부처님의 짧은 명언 부처님의 짧은 명언 *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알지만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분한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종교는 믿고 깨달아야 한다.* 마음이 올바.. 역사&달마&불교 2019.02.27
석가모니는 단군의 자손이다. 석가모니는 단군의 자손이다. 강상원박사님은 옥스포드 산스크리트어 대사전 509페이지에 Dhanu Raja라고 기록되어 있다고하였으며 그 사전 설명에 의하면 " 단군은 석가모니 선조代 할아버지中 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Dhanu는 단군이며 Raja는 왕(王)을 뜻.. 역사&달마&불교 2014.07.04
.천수경, 반야심경, 화엄경 약찬게, 백팔참회문 독송 (세민스님) . .천수경, 반야심경, 화엄경 약찬게, 백팔참회문 독송 (세민스님) . dbxbqm ehddudtkd... 석가모니 16세 때 얼굴사진 - 루브르 미술관 소장 역사&달마&불교 2014.07.04
정도전(鄭道傳)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격동의 시기에 역사의 중심에서 새 왕조를 설계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꿈꾸던 성리학적 이상세계의 실현을 보지 못하고 끝내는 정적의 칼에 단죄되어 조선 왕조의 끝자락에 가서야 겨우 신원 되는 극단적인 삶을 살았다. .. 역사&달마&불교 2014.03.13
기황후 중국 원나라의 황제 순제(順帝)의 황후인 기황후(奇皇后, ?~?)는 고려의 여인이었다. 13세기 몽골의 초원에서 일어나 14세기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중동을 지나 러시아와 동유럽까지 아우르는 거대 영토를 가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제국이었던 원나라의 황후가 고려의 출신의 .. 역사&달마&불교 2014.03.12
달마대사 그림 한국의 선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중국 선종의 초조(初祖) 달마스님의 어록을 화폭으로 옮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선묵화가 담원 김창배 화백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달마-수행의 기본 붓이 선(禪)이 되다’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정신과 회.. 역사&달마&불교 2014.02.12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생애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생애 보리달마는 남인도 향지국의 셋째 왕자로 태어나 성을 세테이리라고 했다. 또한 달마는 인도가 아닌 페르시아 출신이라고도 하며, 찰제리고 하는 것은 성이 아니라 인도 4성계급 중에 크샤트리아를 의미한다고도 한다. 어느 날 '반야다라'라고 하는 고승이 널.. 역사&달마&불교 2014.02.12
달마스님 이야기 - 55 55) 도는 마음이 없는 경지에 이른 자에게로 통하느니 스스로의 本性 속에서 道의 씨앗 찾으라 혜능의 머릿골 海東으로 달마진법은 우리나라에 正脈이 이어지고 있다. 달마가 입멸한 지 3년 뒤 양 무제(梁武帝)는 달마를 기리기 위해 보리달마대사송(菩提達摩大師頌)을 인각한 석비와 묘..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54 54) 부활(復活)과 성불(成佛) 염주 굴리며 정좌한채 조용히 입적 달마가 안치된 관을 여니 시신이 보이지 않았다 짚신 한짝만 놓여 있을 뿐 유지 삼장법사가 떠난 뒤 술렁이던 분위기는 차츰 가라앉았다. 달마는 저녁예불을 마친 다음 평소처럼 천성사 뒷산에 올라가 활공(活功)을 하려고 ..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53 53) 종횡(宗橫)의 개종(改宗)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종횡은 십팔배를 올렸다. 달마는 종횡에게 이른바 천인일리(天人一理)의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하늘과 사람이 하나의 이치 속에 있다는 풀이에 종횡은 알 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늘에 태양(..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52 52) 선(禪)의 기밀(機密) “그대는 하늘의 이치를 알고 있단 말이오?” ‘공연히 제자로 삼겠다고 절까지 받았으니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할꼬’ 이미 150세가 넘은 달마가 나이 어린 종횡을 스승으로 삼고 마주 앉은 모습은 보기에도 딱했다. 하지만 달마는 종횡이 요구하는 대로 구배(九拜)..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51 51) 폐허의 천성사(千聖寺) “자기가 불통이면 남도 불통으로 보이는 것” “바다에 풍파가 이니 사공이 배 띄우지 않네 자연 그대로 맡길뿐” 소림사를 떠난 달마 조사는 우문(愚門)의 천성사(千聖寺)를 찾았다. 천성사는 대자산(大慈山)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이..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50 50) 의발전수(衣鉢傳授) “진경은 無字經이니 사람들은 누구나 그것을 몸에 지니고 있느니라” 달마는 사자경(四字經)과 육자경(六字經)을 설명한 데 이어 이른바 삼장 십이부(三臧十二部)도 풀이해 주었다. “진경(眞經)은 종이에 쓰여진 경과 동일하지 않느니라. 따라서 종이 위에서 진..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49 49) 계란건곤(鷄卵乾坤) “아는 데 집착하면 반드시 마가 침입하니…” 貪瞋癡愛는 안에서 마군을 돕고 酒色財氣는 밖에서 마군 돕는다. 혜가는 계속해서 스승에게 질문했다. “육적(六賊)이 주인공을 혼미케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시기 바라옵나이다.” “육적이란 안이비.. 역사&달마&불교 2014.01.15
달마스님 이야기 - 48 48) 진경가(眞經歌) “眞經은 글자나 종이가 아닌 口傳心授될 뿐” 한번 진경을 얻으면 그른 것을 내치고 옳은 것 서로 합하니 스승 달마의 설법이 한 줄기 빛이 되어 혜가의 가슴 속으로 스며들었다. 달마는 자비의 눈길을 보내며 말했다. “사람 몸으로 동녘 땅에서 태어나는 것은 난사(.. 역사&달마&불교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