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앨범 33

복덩이와 복순이 입양

17년 키우던 랑(시츄) 하늘의 별이되고 허전함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할때 길냥이들이 보였다. 길냥이 보호 단체을 알게 되어 아기냥( 동물보호연대에서 어미구조 2021년02월21일생 ) 2021년05월06일(1.3kg / 남아) 먼저 입양 후 복순이( 공장에서 2021년04월27일생 ) 2021년05월31일 (0.25kg / 여아)을 입양하였다. 저음엔 합사하는데 50일이나 걸려서 힘들었다. 합사는 힘들었지만 기쁨은 두배로 준다 고양이 키우는 정보을 이리저리 뒤져보며 이제는 점점 도사가 되어간다고 자찬을 하고 있다 이쁜 우리 복복이들 ㅎㅎㅎ

별이 된 이쁜"랑" 사랑한다 ~~"랑"아~~

17년을 함께한 가족 이쁜 딸이(2021년03월13일) 별이 되었다. 이제 안아픈 곳에서 행복하렴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 랑 아빠도 갈께~~ 다음셰상에선 꼭 인간으로 태어나서 엄마 딸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자 "랑"아 너무너무 사랑한다. 우리 "랑" 많이많이 보고싶네~~ 마지막 모습 너무너무 힘들어하는 이쁜 우리"랑" 보고싶어서~~ 왼쪽부터 2살 / 3살 / 6살 /17살 너무 보고파서 사진으로 남기면서 많이 보고싶다 이쁜 "랑"

보고프고 천사같은 이쁜"랑"

17살 이쁜"랑" 얼마나 힘들텐데 내색도 없이 잘 견디며 엄마곁에 머물러준 이쁜"랑"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이쁜 "랑" 보고파서~~~ 하늘에서 잘기다리고 있겠지~~ 다음 세계엔 인간으로 태어나길~~ 엄마 딸로 태어나서 한가족이되서 행복하길 바라면서~~~ 유모차 타는걸 진짜로 싫어하는 아이인데 얼마나 아프면 얌전히 유모차에 몸을 맡긴다. 산책을 힘들어서 못고 눈도 희미하게 보이고 귀도는 아예 안들린다. 유모차로 바깥공기와 냄새을~~

보고픈 이쁜"랑"

이쁜"랑" 을 보내고 추억을 찾아서~~ 간식 달라고 조용히 쳐다보는 "랑" 16살 울 "랑" 요즘 하루 22시간은 잠으로 보내는(마니 아파하는 "랑" 지금까진 약은 잘먹고 있다. 지금부턴 스스로 약을 거부한다. 사료도 안먹기 시작하니 입에 맞는 것 이것저것 만들어준다. 약을 5년간 먹었으니 질리기도 할껏 같기도 하다 이쁜"랑" 오빠가 설날 내려와서 가려는데 케리어 속에 들어가 있다 이젠 전체미용도 못하고 약간의부분 미용만 한다. 애견호텔에서 마지막 일주일이나 기다려준 이쁜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