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산~~/...... 전라도-산

2009년 3월 27일 (고창) 선운산

정상고집 2009. 3. 28. 13:22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고창) 선운산

산행코스 : 선운사주차장~투구바위~사자바위~쥐바위~청룡산~배멘바위~낙조대

~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원점회귀(4시간30분)

 

특   징 : 산림청 추천 100대 명산 (도립공원)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

 

 어제 바쁜 볼일 땜에 잠이 모자란다 가야되나 생각 하다가 한번 약속한 것은 실천을 ....

서운산 주차장에 도착 전 여기서 산행팀을 기다리면서 한숨 잘까  생각 하다가

아니 일단은 산행해 보자 ...

역시 산행을 잘 한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힘든듯 하였어나 역시 산은 좋은것 같다.

알지 못하는 거 뭔가가 있다. 한잠 못자고 산행을 시작 했지만 힘이 솟아 나는 기분이다.

 

등산 개념도

 

↘ 선운사 주차장을 지나간다 

 

 

 ↘ 문화재 관람료을 지불하고

 

 

↘ 선운사 방향으로 이동

 

 

 ↘ 선운사은 하산길에 둘러 보기로 하고

 

 

↘ 연못옆으로 가다가 투구바위 방향으로 이동한다

 

 

 ↘ 이런 묘도 지나고 여기서 등산객들은 겉옷을 벗어 정리 한다

 

 

↘ 투구바위에 올라갔다 바로 내려 오려 이곳 저곳 둘러 보다가 다시 올라왔던 길로 빽하고

 

 

 ↘ 투구바위 아래에서 본 말안장바위 , 병풍 바위 ,낙타바위

 

 

↘ 투구바위가 나을 당겨 올라가고

 

 

↘ 투구바위위에서 바라본 말안장바위 , 병풍바위, 낙타바위

 

 

↘ 가야할 능선

 

 

 

 

 

 

 ↘ 저멀리 배멘바위가 우리을 유혹하고

 

 

 

 

 ↘ 투구봉에서 하산 ,, 암타는 분들 역시 넘 멋있어 보인다

 

 

 

 

 

 

↘ 오솔길도 지나고

 

 

↘ 저멀리 배벤바위와 낙조대

 

 

↘ 로프도 있고

 

 

 

 

 

 

↘ 저건너 도솔암도 보인다

 

 

 

 

 ↘ 도솔암과 자연의 신비가 어우러져~~

 

 

 

 

 ↘ 마치 화단을 옮겨 놓은듯

 

 

 

 

↘ 사자바위에 로프가~~

 

 

 

 

↘ 사자바위 위에서 본 전경

 

 

↘ 말등바위도 보이고

 

 

 

 

 ↘ 뒤돌아본 능선들

 

 

↘ 누군가 소원이 담겨있는 정성 스런 돌탑 저두 소원을 맘속으로 빌어 본다

 

 

 

 

 

 

↘ 능선을 돌아보니 자연의 조화와 신비로움에 발길을 멈춘다

 

 

↘ 누가 저 바위을 배멘 바위라 했나 ,,,거복이바위로도 보이고 두꺼비바위로도 보인다

하긴 상상력은 누구나 차이가 나니 그럴수도 있다

 

 

 

 

↘ 겁먹은 산님들을 보느라 쥐바위는 한컷 못하고

 

 

 

 

↘ 배멘바위는 점점 가까워지고

 

 

 

 

 

 

 

 

↘ 줄곳 산님들을 안내 하는 아래 동네 백구 ....백구도 지치는지 잠시 졸고 있다

 

 

↘ 베멘바위 정말 신기하다

 

 

↘ 가까이서 보니 완전 버섯 같다

 

 

 

 

 

 

 

 

 

 

↘ 바로 뒤로본 배멘바위

 

 

↘ 멀리 뒤에서 본 배멘바위

 

 

 

 

↘ 이런 계단도 지나고

 

 

↘ 저기 천마봉에 우리 산님들이 보인다

 

 

 

 

 

 

↘ 옆에서본 천마봉

 

 

↘ 고래바위같기도 하고

 

 

 

 

↘ 아래에서 본 낙조대

 

 

 

 

 

 

 ↘ 천마봉에서 본 낙조대

 

 

 

 

↘ 천마봉에서 바라본 능선

 

 

 ↘ 천마봉에서 도솔암이 잘보인다

 

 

 

 

↘ 지나온 천마봉(아래서 본)

 

 

 

 

 

 

 

 

 

 

↘ 이런 계단두 지나고

 

 

 

 

↘ 대나무 숲길을 지나가고

 

 

↘ 마애불상 앞에서 소원을  빌며

 

 

↘ 도솔암에서 산객들 먹으라고 스님께서 찰떡을 살며시 내어 놨다

우리는 하나씩만 먹었다 .역시 부처님 드신 떡이라 정말 맛있었다

글고 용왕당 물 한모금은 달디 달다

 

 

 

 

 

 

 

 

 

 

 

 

 

 

 

 

 

 

 

 

선운산은 아무리 가도 싫지 않는 산이다

몇년 전에 왔다 갔건만 그래도 새로운 기분이다

다음 동백꽃 필무렵에 말안장 바위쪽으로 풀코스로 가면 조을것 같다 몇년전 풀코스 함 해봤지만

그때랑 지금은 맘 가짐이 다을것 같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