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0일 견두지맥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견두지맥(일부분)

산행코스 : 둔산치터널 ~ 깃대봉 ~ 비득재 ~ 두게치 ~ 형제봉 ~ 고을넘이재 ~ 천왕봉 ~ 누룩실재 ~ 요강바위산 ~ 상룡마을

소요시간 : 6시간30분

 

아직 산을 잘모르는 햇병아리다 늘 메이커 산만 타다보니 .....

견두지맥이라 너무나 생소한 처음 듣는 곳이기도 하다.

역시 여긴 경험이 풍부한 산꾼들이 마니 계시는것 같다.  1000산이니 하시는걸 보니 감히 전 대시도 못 한다

주위의 산들을 너무나 파악을 잘 한다

한수 배우려구 옆에서 살며시 들어본다

 

견두지맥 등산지도

 

 ↘ 둔산치 터널입구에서 왼쪽으로

 

 ↘ 왼쪽으로 들어간다

 

 ↘ 깃대봉 방향으로 향하고 

 

 

 

  ↘ 소나무길 폭신폭신한 길을 걸어며

 

 

 

 

 

 ↘ 40분쯤 외니 깃대봉이다 

 

 

 

  ↘ 우리들은 비득재로 발길을 돌리고

 

 

 

 

 

 

 

 

 ↘ 처음부터 끝까지 진달래 꽃길이다

 

 

 

 

 

 

 

  ↘ 형제봉으로 가면서 꽃갈과 피톤치드 풍부한 소나무 길을 지나고

 

 

 

 

 

 ↘ 형제봉에서 본인도

 

 

 

 ↘ 상용봉으로

 

 

 

 

 

 

 ↘ 천왕봉 갔다가 옆길로 살짝 방향만 바꾼다(바로 빽코스이기도 하다)

 

 

 

 

 

  ↘ 무덤옆을 지나서 예쁜 암도 하나타고

 

 ↘ 저기가 천왕봉이다

 

 

 

 ↘ 전문산꾼님이 저기에 희야산이 있다는데

 

 

 

 

 

 

 ↘ 천왕봉에서 한컷하구

 

 ↘ 산꾼님은 멀리보이는 산두 잘 알더만 전 도무지

 

 ↘ 어느님의 묘 위에 삼각점을 ,,,,정말 좀 넘 한것 같다

 

 ↘ 헬기장 방향으로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고

 

 ↘ 누룩실재 방향으로

 

 

 ↘ 산꾼님들이 수양봉으로 가자고 해서 저두 엉겹결에 수양봉을 찍고

 

 

 

  ↘ 사동 방향으로

 

 

 

 ↘ 수양봉 안가신분은 임도을 5분정도 내려오다가 대장님의즉석 이정표을 보고

 

 ↘ 뒤돌아본 임도 길에 꽃잔치가 넘조아서

 

 ↘ 임도을건너 요강바위산으로 계단길을 오르면

 

 ↘ 15분정도 진행하면 지도상의 요강바위산은 간데없고

산꾼님의 고도계에 의하면 어곳이 요강바위봉 이라는데 난또 요강같은 거라도 있나 했더니 완전 실망을 하고

어느 산님 께서 상용 방향은 가지 말라고 메직으로 써뒷지만 우리는 무시하구 그길을 택하고

 

 

  ↘ 상룡방향은 1분도 못가서 알바기 시작 됐다 엤날에 지나간 흔적은 희미 하게 있다

저야 알바도 좋고 저래도 좋다

몇몇 분은 길이 없다고 투덜 투덜 한다

 

 

 ↘ 40분정도의 알바가 끝나고 예쁜 집이 산끝 자락에 있다

 

 ↘ 꿀벌들도 부지런히 제할일을 하고있고

 

 ↘ 임도을 20분정도 내려오면 고속국도 다라발 공사 현장을 지나고

 

  ↘ 다시 임도을 10분정도 더내려가면

 

 ↘ 상룡마을 회관과 구례 농협이다

 

 

 

 ↘ 버스 안에서 낙조가 넘 조아서

 

 견두지맥 역시 산꾼님들이 단니는 견두지맥이라  뚜렸이 남는것은 육산이다

대체로 편하게 산행할수있다

햇병아리는 이제 어느 한귀퉁이을 조금 본 느낌 이랄까

견두지맥이라면 꽃길과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