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년 3월10일(광양) 백운산

3월 10일 화요산행 

날씨 :맑음

8848산악회(52명산행)

 

산행지 : (광양) 백운산(1.216.6m)

산행코스 = 진틀 ~ 병암폭포 ~ 신선대 ~ 백운산~ 매봉 ~ 천황재 ~ 배딩이재

                ~ 갈미봉 ~ 쫓비산(537m) ~ 삼거리능선 ~ 진달래군락

                ~ 청매실농장 ~ 사동,주차장

 산행시간 : 7시간소요

   

전남 광양백운산(1,217.8m)은 호남정맥의 최고봉이다.

전북 진안 부귀산 (806.4m)에서 시작해 남으로 달리던 호남정맥 산줄기가

남해바다에 다 와서 급 작스레 동쪽으로 방향을 튼 뒤 힘차게 마침표를

찍어놓은 모양새다.

산악인들 사이에 백운산은 `지리산 전망대'라 불린다.

백운산 일대 능선에 서 면 북쪽으로 가깝게 다가앉은 지리산 봉우리들이

그만큼 또렷하게 시야를 채우 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의 백운산은 뭐니뭐니해도 고로쇠물의 산이다.

백운산은 전국 에서 고로쇠물이 가장 풍부하게 나는 곳.

해마다 경칩(올해는 3월6일)께면 수 많은 사람들이 고로쇠물을 찾아

이 산으로 몰려든다     

  

 백운산 등산지도

 

 

   진틀마을 입구(들머리)

 

 

↘  신선대가는 전망대에서...

 

 

↘ 이런계단도 지나고

↘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  지리산  주 능선이 너무나 잘보임...

 

↘  백운산 정상... 사람이 너무 많다.... 

 

 ↘  가야할 매봉..

 

↘  가짜 매봉 표지

 

 ↘  진짜 매봉

 

  섬진강 배경으로

 

 

 

 

 

 

 

백운산하면 매화축제가 생각나게 한다 올해도 3월14일부터 매화축제이다 

 

안타깝게도 카메라을 안가져가서 좀 퍼왔읍니다

 

출처 : 8848산악회

글쓴이 : 정상고집(배연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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