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명산-이미지/동남북아명산트레킹앨범

2012년 6월5일 캄보디아,앙코르와트 - 15

정상고집 2012. 6. 14. 23:24






 



남면의 서쪽은 수르야바르만 2세의 공적을 그리는 장면으로왕의 소상과 그의 군대의 행진 모습으로 채워져 있다




 

대벽면이 여백을 남기지 않고 얇은 부조로 조각되어 있다.

이 복도는 1 760m이며, 순례자는 거기에서 보는 부조의 회화물을 통해서 인생의 교훈을 몸에 익힌다.


 



 

사원에 쓰인 돌이 사암(沙岩)으로 이  돌이 나는 곳이 여기서 600KM 이상 떨어져 있다고

그많은 돌들을 어떻게 옮겨 왔을까 하여 세계 7대 불가사 중 하나

사암은 외부에 노출되면 검게 변하게 되어 이사원의 특징이 되기도 한다.

 

부의 구멍뚫린 벽돌은 이지역 흙으로 빚은 흙별돌 이지만 석회 성분이 많아 바로 단단하게 굳는다고 한다.


 







앙코르와트의 가장 높은 곳..
 
70도 각도로 계단이 되어있고 계단폭이 너무 좁아서 이 곳을 올라갈 때는
손과 발로 그러니까 4발로 기어올라가야만 하는 곳이다.
 가장 신성한 곳이기에 낮은 자세로 올라와야 한다는 뜻이 란다.

 



 








부처님이 코부라 따오리 위에 앉아계신다.

이런 부처상은 처음이다.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오르고 내릴 나무계단이 따로 설치가 되어있다 요즘에 설치한것 같다.

위층은 아래에서 느끼지 못했던 앙코르와트의 경이로움을 더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