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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13일(토)~20일(토) 7박8일 , 제3일차 하바롭스크 - 05

정상고집 2016. 8. 23. 13:15

2016년 8월13일(토) ~ 20일(토) 7박8일

날씨 : 맑음

 

대상지 : 제 3일차(15일) 하바롭스크 탐방

           시베리아황단열차(12시간)로 하바롭스크 도착 :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 트렌스피구레이션 성당, 명예광장, 레넨광장, 영원의 불 , 성모승정 사원, 영웅 기념탑.

하바롭스크공항으로 이동 - 이루크추크로(3시간30분) 이동

 

러시아의 도시 하바롭스크(러시아어: Хабаровск, 중국어: 伯力)는 극동 연방관구의 본부가 있는 러시아의 최동단 지역의 수도이며, 하바롭스크 지방의 중심지이다. 아무르 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는 하바롭스크는, 강을 끼고있는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베리아의 차가운 이미지를 씻어버릴 만큼 고풍스런 건물들이 줄지어 아무르 강을 바라보고 있으며, 많은 언덕과 강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오솔길, 극동의 역사를 간직한 시내는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있다.

 

북위 48도 42부, 동경 135도 12부에 있다. 아무르 강의 우안에 있고, 우수리 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경유로는, 8,523km의 지점에 있고 7시간의 시차가 있다.

 

기후는 몹시 추운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월 기온은 −22 °C, 7월 기온은 18~22 °C이다. 강수량은 700mm이다. 냉대 기후에 속해 있다.

 

기계제조(배·농기·디젤기관·전기·공작기), 금속공업, 제유, 목재가공, 식료품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다

 

중국과의 거리는 30km이다. 아무르 강과 우수리 강의 합류점에 있는 대우수리섬(중국명: 黒瞎子島)은 중소 국경 분쟁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영유권을 서로 주장하고 있었다. 2004년의 국경 확정 문제는 대우수리섬이 러시아와 중국의 공동 관리에 합의했기 때문에, 하바롭스크에 대한 국경 문제는 거의 완벽하게 해소되었다.

 

 

 

 

아무르강에서 성당쪽으로 올라가는 중

 

6000원 가까이하는 아이스크림도 한입

 

 

명예광장

 

 

 

 

 

 

성당

 

레닌동상

 

 

 

 

명예의 광장에서 뒤어단니는 아이~~

넘 예쁘다.

 

 

평화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많다.

 

 

 

 

제 2차대전때 사망자 이름이 빽빽하게 새겨져있다.

 

 

 

 

 

성모승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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