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13일(토) ~ 20일(토) 7박8일
날씨 : 맑음
대상지 : 제 4일차(16일) 이르쿠츠크, 바이칼호수 박물관 관람,
바이칼 발쉬에 까뛰트레킹 ( 약 24km )
트레킹코스 : 리스트 비앙카 - 구디나마을( 타이가숲 및 고바위산트레킹) - 빨라비나백사장 ( 발쉬에까뛰(바이칼 강변트레킹 ) - 여객선탑승( 리스트 비앙카행 )
러시아 전통 반야 체험 ( 반야하면서 앙가라강에 풍덩 )
바이칼 호수(러시아어: О́зеро Байка́л, 부랴트어: Байгал далай, 몽골어: Dalai-Nor, 문화어: 바이깔 호)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쪽에 있는 호수로, 북서쪽의 이르쿠츠크 주와 남동쪽의 부랴트 공화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에는 홉스굴이 있으며 현지인들은 두 호수를 자매 호수라고 부른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이며, 이름은 타타르어로 "풍요로운 호수"라는 뜻의 바이쿨에서 왔다. 약 2천5백만-3천만년 전에 형성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담수호(淡水湖)이다.
길이 636 km, 폭 20~80 km, 면적 31,494 km², 깊이 1637 m로,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민물호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호수의 바닥은 해수면보다 1285 m 아래로, 내륙에서는 가장 낮다. 또 투명도가 뛰어난 호수(약 40m)로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부피는 23,000 km³로, 북아메리카의 오대호를 모두 합한 크기이며, 지구상의 민물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다. 호서부(湖西部)에는 이르쿠츠크를 중심으로 한 공업지대와 이르쿠츠크 탄전이 있다.
생물다양성에서 바이칼 호수에 비길만한 다른 호수는 없다. 852개 종과 233개 변종의 조류와 155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이 중 60%이상이 고유종이다. 어류의 경우 52종 중 27종이 오물(Omul)처럼 고유종이다. 바이칼물범과 같은 물범 종류도 서식하고 있으며, 주변에 곰과 사슴도 나타난다.
시베리아 얼음 행군 - 러시아 내전 당시 백군이 바이칼 호를 건너다가 많은 수의 병사가 얼어 죽은 사건
우리가 트레킹 한곳은 녹색부분
바이칼호 박물관
바이칼호수에 사는 오물
청어가 진회되어 오물이 되었다고~~
민물가재종유 바이칼의 청소부 이다.
인간이 바이칼호수에 빠지면 하루만 지나도 시신을 찾지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청소을 깨긋이 한다고~~
등산분기점
유럽풍 통나무 창문이 넘 예쁘다.
담장아래 꽃들도 예쁘고
힘드신분들은 유람선으로 진행하고
자작나무숲길로 트레킹
운무에 쌓인 풍광
서방님도 자작나무사이로
자작나무와 힐링
개미들도 열심히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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