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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13일(토)~20일(토) 7박8일 , 제1일차 블라디보스톡 - 01

정상고집 2016. 8. 22. 14:41

2016년 8월13일(토) ~ 20일(토) 7박8일

날씨 : 흐리고 맑음

 

대상지 : 제 1일차 : 극동의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코스 : 인천 - 블라디보스톡 탐방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러시아 연해주(沿海州)지방에 있는 항만도시 동경131°54′ 북위43°8′ 인구 70만 명으로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으로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다. 소련 극동함대의 근거지였으며, 북극해와 태평양을 잇는 북빙양 항로의 종점이며, 시베리아 철도의 종점이기도 하다. 항만은 표트르대제만(大帝灣)에서 남쪽으로 돌출한 무라비요프아무르스키 반도 끝에 위치하며, 시가는 해안에서부터 구릉 위로 펼쳐져 있다. 철도 종점인 임항역(臨港驛)의 북쪽이 시의 중심지구이다. 신시가지와 별장 ·휴양 지대는 반도 북부의 구릉지대로 뻗어 있다. 1856년 러시아인이 발견하였으며, 그 후 항구와 도시의 건설이 시작되었고, 1872년 군항도 니콜라옙스크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890년대부터는 무역항으로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1903년 시베리아 철도가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모스크바와도 이어지게 되었다. 1918년 봄부터 1922년까지 이 지방은 외국의 간섭군대에 의해 점령된 적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의 원조물자를 이곳에 양륙하였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군항일 뿐만 아니라 무역항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무역항의 기능이 시의 동쪽 약 90 km 지점에 신설된 나홋카항으로 옮겨졌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는 연해지방 최대 어업기지이며, 포경선 가공선·냉동선의 근거지이다. 겨울철에는 항구안이 다소 결빙하지만, 쇄빙선을 사용함으로써 1년 내내 활동이 중단되지 않는다. 시는 연해지방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극동과학센터 ·국립극동대학을 비롯하여 의학 ·미술 ·과학기술 ·무역 ·수산 등의 여러 대학이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은 1907년-1912년에 코발로프(Kovalov)에 의해 설계, 건설되었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시발점으로,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적 건물로 러시아의 건축양식을 충실히 이행한 의미 있는 현장을 따라 잠수함 전시장을 둘러 보았다.

중앙광장 중앙대로인 스베틀란스카야(Svetlanskaya)가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중앙에 깃발과 나팔을 든 병사의 거대한 동상이 서있다. 왼쪽에는 White House, 벨르이 돔이라 불리우는 흰색건물의 연해주 주정부청사를 바라보며 시내관광을 끝내고, 

 

 

 

브리디보스톡 공항앞에서

 

 

 

혁명광장

 

 

 

 

 젊은이들이 헐리데이라고 분장을 ~~

 

 

 

 

 

주정부청사

 

 

앞에 바다을 바라보며 열심히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

 

c-56잠수함

 

 

 

 

 

영원의 불꽃

 

아이들은 인형처럼 예쁘다.

그런데 40세만 넘어가면 김치독 몸매로 변한다.

애기 엄마도 변하는중인가 ~~

할머니는 김치독으로 이미변해 버렸다.

 

 

 

 

 

어딜가나 스마트폰에 빠진젊은이들~~

 

 

개선문

 

남자 두명이 6개의 종을 자유자재로 교회종을 울린다.

종소리는 이색적이었다.

 

 

 

 

전망대엔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전망대 아래의 기념품집

 

 우리가 머문호텔

 

크로바인데 우리랑 잎과 꽃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