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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5일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수상촌 - 19

정상고집 2012. 6. 14. 23:48


아직 건기라 물이 줄은 상태라 더욱더 흙탕물이 일어난다..

















수상족들은 여기에서 목욕도하고 먹고 싸고 모두 해결한다.

그런데 황토물이라서 별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





어부가 투망을 던지지만 잡히는것은 새끼 고기뿐~~









이곳에서 캄보디아에서 소비하는 전 생선의 50% 를 공급했단다. 
                   전엔 고기가 너무 많아 노를 저을수 없을 만큼~이젠 잡히는건 작은 고기들뿐... 
                   이 호수는 먼 옛날부터 캄보디아인의 삶의 터전이 되었으며 바로 이 근처 내륙에서  앙코르 왕국이 일어 났다고 한다. 
                   캄보디아 국토의 젖줄은 톤레삽 호수와 메콩강으로 그 유역은 비옥했으며 기온은 연평균 27도로 식량이 늘 풍부했었다고..

                   그렇게 찬란했던 호수가 지금은 베트남 보트피풀들의 터전이 되어 있다.




1 dollar 을 위하여 뱀을 목에 두르고 ~






대부분은 집이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의 수상촌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고 있는 톤레삽호수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