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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26일~10월12일,미국캐년+벨리(16박17일),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 55

정상고집 2018. 11. 6. 22:22

2018년 0926일(수) ~ 1012일(금)(16박17일)

장소 : 미국 8대캐년 ( 떠날땐 8대캐년으로 갔지만 현지에선 16대캐년 + 벨리 라운딩 )

**이번 트레킹은 미국 지인과 함께 7인승 두대의 카라반을 렌트하여 자유롭게 구석구석 찾아보는 일정


2일차 :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후 모압으로 이동 모압 도착후 아치스국립공원 캐년 라운딩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트레킹 거리 : 약 7~8마일 ( 약 12km )

 

아치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모압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숙소 휴식

**존웨인 / 게리쿠퍼 등 60~70년대 서부영화 주 촬영지 였던 곳에서 휴식

**레트클리프(붉은벽)과 콜로라도강이 완벽한 조화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레드클리프롯지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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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캐니언랜즈국립공원트레킹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위대한 자연환경

콜로라도강과 그린강을 양쪽에 두고 이루어진 캐년(협곡)

아름다운 뷰에 정신을 뺏기고 , 그 아름다운 트레일을 직접 내발로 트레킹

캐니언랜즈국립공원 내 MURPHY 트레일 트레킹  약 10마일 ( 16km )

캐니언랜즈트레킹 후 몬셀로로 이동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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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 메사베르데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 지역번개장터

 

몬셀로 숙박 후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하고 예정에 없던 캐년 이외의 다른 풍광을 보기로 하고 유타에서 콜로라도로 이동 / 부지런을 떨어본다   

mesa verde 국립공원으로 이동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처럼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인디언 조상들의 유적지와 환경을 돌아봄

 

anasagi puelo indian

지금의 나바호인디언 / 호피인디언 / 아파치인디언등 모든 인디언의 조상인 아나사지 푸에블로 인디언 메사벌디 국립공원은 전체가 아나사지 푸에블로인디언의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볼수 있는 곳

 

미국 내 모든 인디언들의 성지인 메사베르데국립공원

   

캐년트레킹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step house + long house loop paved trail ( 7~8마일 / 11km 트레킹 )



* 부르푸 ( 나바오인디언 기병대 요새 ) 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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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 ( monument valley ) 탐방 / 글랜캐년 /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부르푸 ( 나바호 인디언 기병대요새 ) 에서 휴식 후 이른조식 후 출발  

광활한 환경을 달려 존웨인 주연의 서부영화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monument valley)탐방  

모키 덕 웨이 ( 해발 600m 비포장 절벽길 / 국가보전 유타주가 자랑하는 환상적인 풍광을 바라볼수 있는 사막의 절벽길 )

 

*글랜캐년    

엄청난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으로 이동

콜로라도강을 해자 삼아 마치 천연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 대부분 관광객들은 반대편 글랜캐년댐을 보고 글랜캐년을 봤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진짜 글랜캐년의 진면목은 보지 못하는~~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글랜캐년 속살로 들어와서 호그스프링트레일 트레킹 ( 4마일 / 6km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바위의 세계중심 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캐피탈립 트레킹은 전체 트레킹 일정 중 약 2일을 할애하여 캐년트레킹을 진행 할 예정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캐피탈립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으로 캐피탈립의 속살 / 맛보기 트레킹 ( 2마일 / 3.2km )

 

캐피탈립 역마차를 개조한 숙소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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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캐피탈립 국립공원 / 선셋 포인트 트레일( sunset point trail )

캐피탈립 역마차 숙박 후 트레킹  


*트레일 : 바위의 세계중심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국립공원

겨우 몇십만년전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사 만 연발 / 전체 트레킹 ( 6.4마일 / 10,2km ) 

  

*트레일 ( sunset point trail )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식으로 중식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노라마 /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짧은 트레킹 ( 1마일 / 1,6km ) 트레킹

 **석식 후 캐피탈립 캐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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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스위치백로드 / 에스칼렌테 ( escalente ) / 브라이스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캐피탈립 숙박 후 브라이스국립공원으로 이동

 

*캐피탈립 국립공원 출발 하여 스위치백로드(국가보전 비포장도로인 스위치백로드) 경유하여 에스칼렌테 ( escalente )

차량이동 내내 자연이 만든 끝을 알수 없을 것 같은 웅장한 자연성벽을 보면서 에스칼렌테로 이동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인 에스칼렌테 가는길

일명 에스칼렌테 캐년 하이웨이 ( escalente canyon hihgway )

하늘길 양 옆으로 엄청난 캐년으로 끼고 마치 하늘위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만끽하며, 드라이빙 궂은 날씨로 인하여 에스칼렌테 짧은 트레일을 못하고 이동 한 것을 보상 받고도 남을 엄청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캐필탈립국립공원부터 에스칼렌테 까지 캐년 길이가 ( 100마일 / 160km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궂은 날씨로 인하여 브라이스캐년 도착 후 짧은 트레일을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브라이스캐년 숙박 후 하루 할애하여 브라이스캐년의 속살 아름다움 트레일을 하기로 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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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을 마치고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여성의 루비반지처럼 아름다운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브라이스캐년 점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입가경의 풍광으로 선사하는 캐년트레킹

 

*일반 여행객들 그랜 캐년트레킹 이라고 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왜 정말 좋은 속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트레킹으로 만끽하지 못하고 수박 겉 핧기식의 겉 모습만 보고 가는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브라이스캐년트레일 트레킹 : 트레킹 거리 ( 7마일 / 11km )

 

*브라이스캐년의 아름다움에 발길을 돌리고 자이언캐년으로 이동

     

*자이언캐년 입구에서 숙박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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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자이언캐년트레킹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면 , 자이언캐년은 근육질의 남자를 상징하는 듯한 트레킹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캐년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자이언캐년은 유독 ACTIVY 한 역동적인 트레일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모든 캐년트레킹이 그렇지만 자이언캐년은 직접 눈으로. 발로 경험하지 않으면 진정한 진면목을 볼 수 없는 곳

 

*자이언캐년트레킹 역시 일반여행객들이 스쳐지나가듯 겉만 보고 가는게 안타까운 그런 곳

 

*자이언캐년트레일트레킹 ( 7.4마일 / 11.5km )


1909년 미국 제27대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테프트가 자이언 캐니언(Zion Canyon)과 주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을 무쿤투윕 국가기념물(Mukuntuweap National Monument)로 지정하였다. 1919년 11월 20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국립공원 북서부에 있는 콜롭 캐니언(Kolob Canyons)은 1956년에 새로 편입된 곳이다.



유타(Utah)주의 남서부이자 애리조나(Arizona)주와의 경계 부근에 위치한다. 콜로라도고원(Colorado Plateaus)과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모하비사막(Mojave Desert)이 교차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유타주의 워싱턴(Washington), 아이언(Iron), 케인(Kane) 카운티에 걸쳐 있으며, 전체 면적은 약 579㎢이다. 국립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이언캐니언은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Bryce Canyon)과 함께 미국 서부의 3대 협곡 중 하나이며 길이 24km, 깊이 800m에 이른다. 콜로라도강(Colorado River)의 지류인 버진강(Virgin River)이 자이언캐니언을 통과하여 흐른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호스랜치산(Horse Ranch Mountain) 정상의 해발고도는 2,660m이다.



사막과 하안부지, 숲, 침엽수림 등 다양한 생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러 종류의 동식물들을 볼 수 있다. 289종의 조류와 79종의 포유류, 28종의 파충류, 6종의 양서류 등이 서식한다. 사막 지역에서는 세이지브러시, 부채선인장, 흰독말풀 등을 볼 수 있으며, 해발고도 1,200m에서 1,700m까지의 서늘한 지역에서는 피뇬소나무와 노간주나무 등이 자란다.



(1) 자이언 내로우즈(Zion Narrows)

자이언캐니언 사이로 버진강이 흐르는 좁은 수로이다. 전체 길이 약 26km이며, 강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이 수로를 따라 암벽 사이로 트레킹이 가능하다. 계절과 구간에 따라 물의 깊이가 달라, 일부 장소에서는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겨울에 내린 눈이 녹아 강의 수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출입을 제한하기도 한다.


(2) 엔젤스 랜딩(Angels Landing)

버진강이 굽이치는 곡류천 인근 바위산으로, '천사가 내려앉은 곳'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산의 높이는 1,765m에 이르며 중생대의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1926년 완공된 4.35km 길이의 트레일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자이언캐니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 다다르면 암벽에 설치된 체인을 잡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코스이다.


(3) 그레이트 화이트 스론(Great White Throne)

2,063m 높이의 바위 산으로 백색의 나바호 사암(Navajo Sandstone)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산의 사진은 자이언 국립공원의 상징으로 자주 사용된다. 산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국립공원에는 그레이트 화이트 스론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바로 옆에 있는 엔젤스 랜딩 정상이다. 그레이트 화이트 스론 정상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이 없어 관광객들은 접근하기 어렵지만 산악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다. 그레이트 화이트 스론이라는 명칭은 유타 주 오그던(Ogden) 출신의 감리교 목사 프레데릭 피셔(Frederick Fisher)가 붙인 것이다. 1916년에 웅장한 전경에 크게 감명을 받은 피셔 목사가 이 산을 하나님의 왕좌에 비교하면서 오늘날 과 같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4) 체커보드 메사(Checkerboard Mesa)

자이언국립공원의 동쪽 입구에 있는 산으로, 정상의 높이가 2,033m에 이른다. 약 700m 두께의 나바호 사암 퇴적층이 쌓여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퇴적층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사암은 구멍이 많아 수분이 침투하기 쉽고 무른 성질이 있어, 이 산의 사암 퇴적층 역시 오랜 세월 자연의 힘에 의해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되었다. 산의 전면에서 가로 세로로 깊은 홈이 패여 만들어진 독특한 무늬를 볼 수 있는데, 가로 줄무늬는 침식 작용에 의해 생성된 것이며, 세로 줄무늬는 쌓였던 눈이 녹으며 오랜시간 물줄기가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이언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