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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26일~10월12일,미국캐년+벨리(16박17일),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 53

정상고집 2018. 11. 6. 22:14

2018년 0926일(수) ~ 1012일(금)(16박17일)

장소 : 미국 8대캐년 ( 떠날땐 8대캐년으로 갔지만 현지에선 16대캐년 + 벨리 라운딩 )

**이번 트레킹은 미국 지인과 함께 7인승 두대의 카라반을 렌트하여 자유롭게 구석구석 찾아보는 일정


2일차 :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후 모압으로 이동 모압 도착후 아치스국립공원 캐년 라운딩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트레킹 거리 : 약 7~8마일 ( 약 12km )

 

아치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모압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숙소 휴식

**존웨인 / 게리쿠퍼 등 60~70년대 서부영화 주 촬영지 였던 곳에서 휴식

**레트클리프(붉은벽)과 콜로라도강이 완벽한 조화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레드클리프롯지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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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캐니언랜즈국립공원트레킹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위대한 자연환경

콜로라도강과 그린강을 양쪽에 두고 이루어진 캐년(협곡)

아름다운 뷰에 정신을 뺏기고 , 그 아름다운 트레일을 직접 내발로 트레킹

캐니언랜즈국립공원 내 MURPHY 트레일 트레킹  약 10마일 ( 16km )

캐니언랜즈트레킹 후 몬셀로로 이동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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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 메사베르데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 지역번개장터

 

몬셀로 숙박 후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하고 예정에 없던 캐년 이외의 다른 풍광을 보기로 하고 유타에서 콜로라도로 이동 / 부지런을 떨어본다   

mesa verde 국립공원으로 이동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처럼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인디언 조상들의 유적지와 환경을 돌아봄

 

anasagi puelo indian

지금의 나바호인디언 / 호피인디언 / 아파치인디언등 모든 인디언의 조상인 아나사지 푸에블로 인디언 메사벌디 국립공원은 전체가 아나사지 푸에블로인디언의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볼수 있는 곳

 

미국 내 모든 인디언들의 성지인 메사베르데국립공원

   

캐년트레킹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step house + long house loop paved trail ( 7~8마일 / 11km 트레킹 )



* 부르푸 ( 나바오인디언 기병대 요새 ) 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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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 ( monument valley ) 탐방 / 글랜캐년 /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부르푸 ( 나바호 인디언 기병대요새 ) 에서 휴식 후 이른조식 후 출발  

광활한 환경을 달려 존웨인 주연의 서부영화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monument valley)탐방  

모키 덕 웨이 ( 해발 600m 비포장 절벽길 / 국가보전 유타주가 자랑하는 환상적인 풍광을 바라볼수 있는 사막의 절벽길 )

 

*글랜캐년    

엄청난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으로 이동

콜로라도강을 해자 삼아 마치 천연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 대부분 관광객들은 반대편 글랜캐년댐을 보고 글랜캐년을 봤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진짜 글랜캐년의 진면목은 보지 못하는~~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글랜캐년 속살로 들어와서 호그스프링트레일 트레킹 ( 4마일 / 6km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바위의 세계중심 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캐피탈립 트레킹은 전체 트레킹 일정 중 약 2일을 할애하여 캐년트레킹을 진행 할 예정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캐피탈립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으로 캐피탈립의 속살 / 맛보기 트레킹 ( 2마일 / 3.2km )

 

캐피탈립 역마차를 개조한 숙소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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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캐피탈립 국립공원 / 선셋 포인트 트레일( sunset point trail )


캐피탈립 역마차 숙박 후 트레킹  


*트레일 : 바위의 세계중심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국립공원

겨우 몇십만년전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사 만 연발 / 전체 트레킹 ( 6.4마일 / 10,2km ) 

  

*트레일 ( sunset point trail )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식으로 중식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노라마 /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짧은 트레킹 ( 1마일 / 1,6km ) 트레킹

 **석식 후 캐피탈립 캐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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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스위치백로드 / 에스칼렌테 ( escalente ) / 브라이스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캐피탈립 숙박 후 브라이스국립공원으로 이동

 

*캐피탈립 국립공원 출발 하여 스위치백로드(국가보전 비포장도로인 스위치백로드) 경유하여 에스칼렌테 ( escalente )

차량이동 내내 자연이 만든 끝을 알수 없을 것 같은 웅장한 자연성벽을 보면서 에스칼렌테로 이동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인 에스칼렌테 가는길

일명 에스칼렌테 캐년 하이웨이 ( escalente canyon hihgway )

하늘길 양 옆으로 엄청난 캐년으로 끼고 마치 하늘위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만끽하며, 드라이빙 궂은 날씨로 인하여 에스칼렌테 짧은 트레일을 못하고 이동 한 것을 보상 받고도 남을 엄청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캐필탈립국립공원부터 에스칼렌테 까지 캐년 길이가 ( 100마일 / 160km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궂은 날씨로 인하여 브라이스캐년 도착 후 짧은 트레일을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브라이스캐년 숙박 후 하루 할애하여 브라이스캐년의 속살 아름다움 트레일을 하기로 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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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을 마치고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여성의 루비반지처럼 아름다운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브라이스캐년 점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입가경의 풍광으로 선사하는 캐년트레킹

 

*일반 여행객들 그랜 캐년트레킹 이라고 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왜 정말 좋은 속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트레킹으로 만끽하지 못하고 수박 겉 핧기식의 겉 모습만 보고 가는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브라이스캐년트레일 트레킹 : 트레킹 거리 ( 7마일 / 11km )

 

*브라이스캐년의 아름다움에 발길을 돌리고 자이언캐년으로 이동

     

*자이언캐년 입구에서 숙박 / 휴식


면적은 145㎢이고, 일부지역이 국립기념물로서 보호지정된 지 5년 뒤인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미국 유타주 남서부에 있는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가운데 하나이다. 지명은 초기 정착자였던 에비니저 브라이스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브라이스캐니언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 때 선명한 오렌지색·백색·황색 등의 빛깔을 띠는 암석과 흙으로 된 대규모의 돌기둥[] 수백만 개가 있다. 그밖에도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협곡과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부근에는 자이언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시더브레이크스국립기념공원, 캐피틀리프국립공원, 아구아캐니언(Agua Canyon) 등도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연중 내내 개방되며 소나무, 전나무, 미루나무 등이 늘어서 있고 많은 포유동물과 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브라이스캐니언국립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