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번의 거절
1008번을 거절 당하고, 1009번째 도전에서 뜻을 이룬 커넬 샌더스(Coloncl Harland Sanders 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훌륭한 생각, 멋진 생각을 하는 사름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믑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입니다."
커넬 샌더스(Coloncl Harland Sanders 는 6세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생계를 책임지게된 어머니를 대신하여 두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
12세 때 어머니는 재혼하셨고 그는 농장 인부, 철도 노동자, 페인트공, 타이어 영업사원 등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22세 되던 해, 램프 제조판매업을 시작했으나 망하여 모든 재산을 탕진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여 조그마한 가게를 경영하기에 이르렀으나 39세 때 미국의 경제 대공황으로 전 재산을 날려버렸습니다.
40세 되던 해, 그는 캔터기주 코빈(Corbin, Kentucky)의 조그마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을 때 지나가던 손님이 "이 마을에는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불평을 듣고 어릴 적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시던 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 이를 팔아볼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유소의 못 쓰는 창고에서 닭튀김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신속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까? 연구하다가 압력솥을 이용한 닭퀴김 요리법을 개발하였고 날로 늘어간 요리솜씨 덕에 그의 식당은 번창해 갔습니다.
캔터기 주지사 루비 라푼(Ruby Laffoon)은 그의 치킨을 캔터키주의 대표적인 요리로 정하였고 1939년도에는 맛있는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잡지 [던칸 하인츠]에도 실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식당에 원인 모를 불이 나서 식당이 전소하고, 또 식당 앞으로 고속도로가 생기는 바람에 여행객들의 발길은 끊기게 되어 식당은 경영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950년대 초, 갑작스레 미국에 들어닥친 경제불황과 경영부실 때문에 그의 식당은 다시금 문을 닫게 되고, 환갑인 커넬 샌더스는 국가에서 받는 사회보장기금 105달러를 가지고 그의 생활을 근근이 이어가는 마치 노숙자 같은 불쌍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업 실패에 따른 절망감과 아들마저 잃은 충격으로 절망과 낙심과 상처 속에 괴로워하던 어느 날 조그마한 교회 예배당에서 흫러나오는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하는 찬송소리에 위로와 평안과 새 힘을 얻고 그는 다시금 진실한 크리스천이 되어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나이 65세 때. 그는 105달러로 낡은 트럭과 압력 밥솥을 샀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개발한 요리비법을 팔기 위해서였습니다. 트럭에서 자며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지만, 요리법을 사겠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노인이 낡은 트럭에 싣고 온 요리법에 누가 관심이 었었을까요?
결국, 그는 1008번이나 거절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 도전하기를 2년여... 그의 나이 68세 되던 해, 1009번째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드디어 계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체인망을 갖춘 미국 최대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KFC 1호점]이 탄생하였습니다.
기도 중에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후, 용기를 얻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가 74세가 되던 해인 1964년경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여 600개 이상의 엄청난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커넬 샌더스(Coloncl Harland Sanders 이제 그는 돈 보다 예수님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번 돈으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비로 수익금의 많은 부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자기의 삶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신 살아 계신 예수님에 대하여 간증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어 삶의 진정한 행복과 영원을 소유하게 되기를 권고 하는데 남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다니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늘 이사야 50장 15절의 말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평화롭게 하리라"를 전해 주었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능한 일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입니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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