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4일,베트남 하노이 - 08

수상인형극은 베트남을 대표한다나 근데 영~~

단체현수막이 영문으로 아시는분은 ~~걍 넘어가고

대체로 밥은 잘나온다. 첮째 기름기가 없으니 조은것 같다.

하롱 프라쟈 호텔

한국인을 위하여 아리랑을 열심히 연주하고

넓은평야는 끝없이 이어지고 농약 사용한 쌀이 더 비싸단다.

농약이 비싸니깐 오리을 풀고 물소는 일을 시키고 누른소는 식용이란다.

유기농이 천대을 받는다니 옛날에 우리을 보는 느낌이 아닐까.

시클로로을 타고 하노이 시내을 20분 가량 돌아본다.

씨클로 회사는 따로 있고 운전하는 분들이 직원이란다.

2$의 팁으로 1$은 회사에 납입하고 1$ 을 먹고 산다고나 할까.

회사는 씨클로 운행비도 챙기고 직원팁도 챙기는 셈이다.

현지가이드 목이 쉬어 가면서 열심히 한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모두들 식당에서 식사 중이다.

 

외국인부부도 씨클로에 몸을 맏기고

옛날 우리네 엄마들이 다라이 머리에 이고 장사을 하시듯 베트남엔 어께에 매고 장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