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산~~/...... 경상도-산

2009/02/08(무주)두문산 & 금해산

정상고집 2009. 2. 11. 22:12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무주)두문산 금해산

 산행코스 : 안성치~노전봉~두문산~삼각점봉~안부~금해산~관동마을

 산행시간 : 5시간30분

 

 우연히 윤대장님께 전화통화로 인하여 밤9시에 낼 산약속을 했다

 개척산행이라 구미가 당기는것이 아닌가

 덕유산에 가려 산님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깨끗한 처녀산이었다

 

 

 

▽ 산행 초입

 

▽ 안성재 왼쪽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 길이 희미하여 우왕 자왕하다 길이~~

 

▽ 오늘 그유명하다는 귀걸이님도 만나고 지금도 빠르게 길찾으로 미리 움직이고

 

▽ 드디이 여기가 노전봉이라면서 귀걸이님이 나침판과 고도계로 체크하고

얄굿은 표지로 한컷

 

 

▽ 이길을 30분왔을까

 

▽ 여기는 단지봉가는 삼거리 귀걸이님이 미리가서 삼거리에서 우릴 기다리는데

우린 여기서 후미을 기다리며 20분 휴식을 하고

 

▽ 적상산가는 삼거리 이정표가 세월을 말해준다

 

 

 

 

 

▽ 12시30분 드디어 두문산정상에 도착

 

 

▽ 귀걸이님이 정상표 세우려고 나무하러 간사이에

향적봉과 스키장을 배경으로 

 

▽귀걸이님의 정상표 작업에 열중할때 슬적 

 

 

▽ 저두 윤대장님과 한컷

 

▽ 이젠 금해산을 향하여 

 

 

 

▽ 이것도 지나고

 

▽ 나무사이로 무주 스키장도 보이고

 

 

 

 

 

 

▽ 가도가도 끝이없고 우리들도 지칠쯤 정상 비슷한곳에서 윤대장님은 비장의 무기을...ㅎㅎㅎ

매직을 꺼내고

 

▽ 작은 돌탑에 금해산이라 적고

 

▽ 저두 여기가 금해산이라 생각하고

 

▽ 귀걸이님의 고도계와 교수님의 지식에는 삼각점에 422라는번호가 있다며 절때 여기는 아니다고

귀걸이님의 고집으로 오래된 산불감시초소을 지나면

 

▽ 정말 시시한 언덕같은 금해산

여기서 또 정상표을 달고 대단한 귀걸이님 정말 산꾼임다

아직도 "행님아" 카는 소리가~~~ㅎㅎㅎ

 

▽ 저두요

 

▽ 오늘 봉우리 넘고 넘고 또넘어온 삼각점 422번호

금해산을 찾으며 여기서 알바을 배웠다 계속 알바 알바 처음엔 머리가 나빠서 지금생각해도~~~ㅋㅋㅋ

 

 

▽ 잣나무아래가 넘조아서 하산중

 

▽ 화랑회장님도 포즈을

 

▽ 뒤돌아본 지니온길

 

 

▽ 지나오다 땅굴같은 굴도 있고

 

 

▽ 산책로 이정표을 이리저리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