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31(인제)점봉산 - 01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점봉산(1.424.2m)

산행코스: 강선리 ~ 강선계곡 ~ 곰배령 ~ 자연보호 ~ 작은점봉산 ~ 점봉산 ~ 너런이계곡 ~ 하늘찻집 ~ 강선리

산행시간 : 6시간소요

 

어김업이 알람이 울린다

올은 무지 일어나기 실타  잠이 넘부족한 탓일까

새벽4시....    아직도 캄캄하다

대충 챙기고 나온다

근데 출발장소엔 차가 안보인다 내가 넘 일찍 나온 것일까

다시 한번 시계을 본다

5시 5분에 차가 왔다  모두들 잠부족 탓인지 부석 부석한 얼굴로 차에 탄다

한번도 가보지안은 점봉산 ,,,,,

지금 나오신분들은 정말 산 마니아들 인가 보다

어느새 차안은 여관으로 변해버린듯 고요함속에 코고는소리........

 

 

남설악 점봉산(1,424.2m)은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과 함께 남북으로 이웃해 있는 거대한 육산이다. 비록 설악산이란 이름으로 같은 국립공원지역에 묶여 있지만 대청봉과는 독립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일출맞이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점봉산 정상을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인 한계령 - 망대암산 - 정상 코스는 휴식년제에 묶여 있다.그러나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인 만큼 종주자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면 대개 허락을 해준다는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의 말이다.
비록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고 해도 겨울 적설기에는 훼손될 우려가 거의 없어 잠정적으로 통행이 묵인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외의 계절에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봄 가을 산불 예방기간에는 설악산 거의 전 지역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산행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오색에서 점봉산 산 넘어 남쪽 마을인 진동리와 귀둔리에서도 오르는 코스가 여럿 있다. 진동리에서는 단목령을 거쳐 백두대간을 타고 오르는 코스, 가는골로 올라 오색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합류하는 코스, 강선리를 거쳐 곰배령으로 올라서서 작은점봉산을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다.
귀둔리에서는 곰배골을 거쳐 곰배령 - 작은점봉산을 거쳐 오르는 코스와 용수골을 거쳐 망대암산 - 점봉산 사이 능선으로 올라서는 코스가 있다.

 

남설악 점봉산(1,424.2m)은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과 함께 남북으로 이웃해 있는 거대한 육산이다. 비록 설악산이란 이름으로 같은 국립공원지역에 묶여 있지만 대청봉과는 독립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일출맞이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점봉산 정상을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인 한계령 - 망대암산 - 정상 코스는 휴식년제에 묶여 있다.그러나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인 만큼 종주자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면 대개 허락을 해준다는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의 말이다.
비록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고 해도 겨울 적설기에는 훼손될 우려가 거의 없어 잠정적으로 통행이 묵인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외의 계절에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봄 가을 산불 예방기간에는 설악산 거의 전 지역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산행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오색에서 점봉산 산 넘어 남쪽 마을인 진동리와 귀둔리에서도 오르는 코스가 여럿 있다. 진동리에서는 단목령을 거쳐 백두대간을 타고 오르는 코스, 가는골로 올라 오색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합류하는 코스, 강선리를 거쳐 곰배령으로 올라서서 작은점봉산을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다.
귀둔리에서는 곰배골을 거쳐 곰배령 - 작은점봉산을 거쳐 오르는 코스와 용수골을 거쳐 망대암산 - 점봉산 사이 능선으로 올라서는 코스가 있다.

 

산행설명과 함께 창밖을 보니 정말 내린천은 맑고 아름다움에 창밖으로 한컷 .....

  

▽ 차안에서 넘조아서 내림천...

 

 

대구에서 장장 6시간만에 점봉산입구 도착 설레는 맘으로 산행준비는 마쳤는데 윤대장이 보이질 안는다

5~10분 기다리니 이름표을 하나씩 주는거였다

근데 이름표엔 숲해설가 ㅎㅎㅎ

갑자기 숲해설가가 25명 ㅎㅎㅎ(차안에서 윤대장이 우리들은 숲해설가 라고했다)

이름표 목에 걸고 신나게 가는데 점봉상 입구에서 딱 막혔다

윤대장은 숲해설가을 달고 들어감 될것 같아서 였는데 요원 하는말 알고 와서 더 안된다는거였다

참고 : 2003~ 자연 휴식년제로 출입금지 된다.
        한계령과 주전골 십이폭포에서 망대암산- 점봉산 까지 자연휴식년제이다.
산행시작도 못하고 윤대장은 10분동안 애원하다시피 하더니 관리요원이 우리들 전체을 부른다

잠깐 동안 자연회손에 대하여 당부 말씀과 함께 허락 하였다

▽ 강선리

 

 

 

▽ 강선계곡 입구

 

 

 

 

▽ 여기서 점봉산의정기을 마시고

 

 

▽ 점봉산 곰배령엔 야생화 천지 라고 한다

    저도 올 처음으로 야생화을 담아 본다 

 

▽ 야생화

 

 

 

▽ 투구꽃  ///올 배운지식 ㅎㅎㅎ

 

 

▽ 안전부채꽃 제가 잘찍질 못해서 ~~~`

 

▽ 금초롱

 

 

▽ 물봉선

 

▽ 투구을 닮았다고 투구꽃

 

▽ 동자꽃

 

▽ 물봉선

 

▽ 안전부채

 

▽ 물봉선

 

▽ 이질꽃

 

▽ 저기 작은 점봉산이 보인다

 

▽ 곰배령 더넓은 평원이다

 

 

 

 

 

 

 

▽ 이름모을 야생화

 

▽ 이제부턴 국립공원에 들어옴

 

▽ 투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