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8~7/2(4뱍5일)북알프스 & 다테야마 - 01

   2007년 6월 28일 ~ 7월 2일(4박5일)

 

 6월 28일  날씨 : 흐림

 6월 29일  날씨 : 비(온종일)

 6월 30일  날씨 : 비

 7월  1일  날씨 : 맑고 흐림  

 7월 2일  날씨 :  흐림 

 

제 1 ~ 2일차 : 산행지 : (일본)북알프스 

 

산행코스 :  7시 10분 산행시작 - 묘진산장(8시도착)10분휴식 - 도쿠사와산장(9시10분도착)10분휴식 - 요꼬산장(10시20분도착)10분휴식 -혼다바시니산장(11시30분)10분휴식 - 가라사와산장(12시53분도착)

 

 6월 29일 6시50분 가미코치도착 비가 내리고있었다

 현지가이드분의 설명이 있었다 비도오고 하니 영~ 가기싫은 눈치~~ 우린 한국도 아니고 비가 와도 가기로했다

                     

여기서부터 문제였다 현지가이드는 처음부터 여기까지만 가이드 하려한것 같다 비도 오고 예년보다 눈도 많고 처음부터 거북이 걸음이었다

가미코치에서 가라사와산장까지 조금만 빨리 왔어면 했다 가라사와산장에서 젖은 신발과 옷정리을 하고 카레라이스 점심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2시에 가리가와(2350m)산장  - 지금부터가 문제였다  고소가 문제이다 

몇분이 고소 때문에 진행이 안된다  300m을 30분도 더걸렸다 그러니 현지(산행)가이드는 그만내려 가자고 했다 비는 억수같이 내리고.....

그렇지만 포기는 안되죠 백두산에서도 목숨포기각서 써고 갔는데.....

선두 3명(여자)죽어도 간다며 계속 진행했다 거기서 30분을 허비했다(현지(산행)가이드설득하느라)

6시20분 호다카산장 도착 너무나 반가웠다 우리들은 비에 젖어 채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호다카산장에서 역시 선진국이구나 느꼈다  우리들을 반갑게 맞으며 타올을 내주면서 닦고 건조실에서 젖은옷을 말리라고 했다

건조실은 잘돼있었다 자가발전인데  히터가 나와서 1~2시간내로 옷이 잘 건조 되었다

 

우리나리 설악산과 비교 하니 역시 .....

산장 저녁식사도  좋았다 근데 현지가이드가 낼 정상 가이드을 못한다고 한다

30분동안 회의끝에 후미는 두고 선두 4명만 가기로 합의 했는데  낼 날씨가 오늘보다 좋아야 된다고 헀다    

 

         

 

 

 

 

 ▽ 가미코치(1523m) 산행시작

 

 

 ▽ 오쿠호다카다께을 뒤로하고 

 

 

 

6월30일 4시에 기상했다 (어제밤 비는계속 내렸다)

 

  현지가이드 어제보다 기후가 안좋아서 못간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시작이나 해보고 안돼면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5시10분 산행시작 - 5시50분 오쿠호다카다께(30190m)정상 도착

 

   비오는관계로 기념사진 몇장만 찍고 바로하산했다

 

   호다카산장 (2983m) 6시30분도착

 

 

               ▽ 오쿠호다카다께(30190m)정상에서

 

 

▽ 오쿠호다카다께(30190m)는 현지가이드와 우리가이드 6명만했다 

 

▽  오쿠호다카다께을 뒤로하고 하산중

 

▽ 호다카산장 앞에서

 

 

 

      

 현지가이드 이젠 하산이 큰걱정이라고 했다

 

      미끄러지면 그대로.......

 

      그래서 현지가이드말에 완전 복종하기로하고 (일본인은 신뢰가중요 어제우리가 호다카산장까지 어기고왔기때문)

 

       임시방편 안전띠착용(몇명만) 7시30분 호다카산장서 출발   

 

 

                 ▽ 가라사와산장가는길에 한컷.....비는 잠시 소강상태

 

 

 

▽ 가라사와산장(2350m)가기전

 

 

 

 

 

                   요꼬산장 12시30분도착

 

                   점심산장식 (요꼬산장은 라면만 판매) 1시출발 가미코치까진 3시까진 도착해야함

 

                   라이쵸산장까지 3시간이동 국립공원은 6시까지라서.....

 

                   기미코치에도착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라이쵸산장 가는길이 비가 160m와서 도로가 막혔다고한다

 

                   낼 5시40분 까지 알려주겠다고 한다

 

                    첫날 머물던 히라유 온천호텔에 머물기로 했다

 

 

                 ▽ 이틀동안 비에 젖은 몸과 맘을 온천물에 녹여 버리고 저녁식사을.......

 

▽ 일본음식은 좀 찬것 왜는 그런데로 좋았다

 

▽ 히라유 온천 호텔

 

 

 

                히라유 온천 호텔에서 5시50분 무로도로 출발 (아직도 도로사정 안풀림)

 

                 8시30분 간단하게 편의점식을 하기로했다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잘되서 편의점식도 먹을만 했다

    

                 가이드는 계속 그쪽과 여러번 통화을 해서 9시가 다돼서 도로가 풀렸다고 해서 안도의 한숨을......

 

                 무로도9시12분도착 (라이쵸산장 주인 도시락배달 ,산행안내 받고)

 

                  9시40분 산행시작

 

 

 

 

 

                  ▽ 무로도에서

 

 

▽ 무로도에서 저뒤는 오남자야마정상(3015m)

 

 

 

▽ 무로도산장 (2450m)

 

▽ 오난지야마(3015m)는 구름에 가리고...

 

▽ 무로도산장(2450m)은 저멀리

 

 

 

 

▽ 스키만있으면 미끄러져 보고픈데.....ㅎㅎㅎ

 

 

 

 

▽ 산장(2600m)을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