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9일 ~ 22일(3박4일)
산행지 : 성인봉(984m)
산행코스 : 도동 ~ 관모봉 ~성인봉 ~ 원시림 ~ 투막집 ~ 나리분지 ~천부동
소요시간 : 4시간~5시간
울릉도 여러번 가봤지만 섬 산행의 설레임은 여전하다 원래코스는 당일에 독도 입도 하고 다음날에 성인봉 산행 이었지만 갑자기 기상 변화로 독도는 미뤄졌다 결과적으로 독도는 긑난 것이다 낼은 낼 예약 손님들로 꽉 차있어서 독도는 담으로 미뤄야 한다
나야 단녀와서 독도 안가고 싶지만 회원들의 원성은 대단하다 그런데 우리도 어쩔수 없는 것이다
하늘이 하는일 이라 누구을 원망 할수도 .... 그래서 당일에 성인봉 산행을 하고 낼은 해로 관광이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울릉도에 사람들이 미어 터진다 경제가 어떠니 그래도 여전히 잘먹고 잘 논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 이다
현재 울릉도 배편은 포항-울릉간 썬프라워호
묵호-울릉간 한겨레호 / 씨플라워 가 운항 중이다.
울릉도 산행의 시작인 포항여객선 터미널
거의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울릉의 관문 도동항
뒤로 일행들이 이용한 썬플라워의 모습이 보인다. 깜찍한 해바라기 ....
성인봉 산행 시작 전 약수공원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울릉 전체 지도
도동을 출발하여 가파른 콘크리트 포장길을 지나면서.....
산행 중 바라다본 케이블카 전망대의 모습
성인봉 산행 중 만나게 되는 잘 만들어진 이정표들
산행 시작 후 첫 휴식지점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산행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구름다리?
늘어난 등산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많이 넓어진 등산로..... 이런게 자연훼손의 시작이 아닐까
성인봉 정상을 향한 마지막 오르막......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 .... 정상 찍고
성인봉 산행 중 유일한 성인수의 달콤함.....
성인봉산행이 오후에 시작한 관계로 해넘이 산행이 되었다 산행후 육로 관광인데 처음 오신분들은 육로관광의 진미을 모르고 어둠속에서 가이드의 말소리로 진행되는 모습 정말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요즘에 울릉도에 인파들이 넘 밀리니 경상도의 무둑뚝함이 한층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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