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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13일(금)~19일(목) 7일/ 캄차카반도 17일,아바친스키 - 14

정상고집 2019. 9. 24. 16:41

2019년 09월13일(금) ~ 19일(목) 7일


장소 : 캄차카반도


제 2일차(14일) : 페트로 파블롭스키, 카략민속촌, 민속공연관람, 미숀나야 소프카(전망대), 정교회,


캄차카반도(러시아어: Камча́т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캄차츠키 폴루오스트로프, 러시아어: Камча́тка 캄찻카, 문화어: 깜챠뜨까 반도)는 러시아 반도이다. 러시아 동쪽 끝에 있다. 면적은 472,300 km²이다. 동쪽의 태평양과 서쪽의 오호츠크해 사이에 놓여 있다.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약 160 개의 화산이 있으며 이 중 29개는 아직도 활동 중이다. 이 중 19개가 캄차카 화산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주도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러시아어: Петропа́вловск-Камча́тский, 인구 18만 명)이고, 캄차카 반도 전체 인구는 약 35만 명(2010년 센서스)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전에는 이곳에 핵잠수함 기지가 있어 접근이 금지된 군사지역이었다. 적어도 야생 태평양 연어의 20%가 이곳에 와서 알을 낳는다. 기후는 툰드라 기후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난다.

캄차카 반도는 행정 구역상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 캄차카 지방에 속한다.


제 3일차(15일) : 헬기투어 (약 6시간)

                       크릴호수, 크수다흐 화산 갈데라, 호두킨스키,


제 4일차(16일) : 고렐리산 (고렐리 산 입구까지 짚차로 약 2시간30분 소요)

소요시간 : 4시간


고렐리 산(Gorely)은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에 솟아있는 성층 화산으로,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이중화구를 가진 복합 화산으로, 두 화구 다 화구호가 있다. 화구호는 하늘색이며, 분화 조짐은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 캄차카 반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으로 알려진다.


제 5일차(17일) : 아바친스키 (아바친스키 입구까지 짚차로 약 2시간 소요)

소요시간 : 10시간


아바친스키 산(Avachinsky)은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의 캄차카 화산군에 솟아있는 해발 2,741m의 완벽한 모양의 성층 화산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이다. 분화구는 크며, 화구벽에선 증기가 나온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백두산보다 3m더 낮다. 그렇지만 백두산만하다. 현재 매우 위험한 화산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