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26일(수) ~ 1012일(금)(16박17일)
장소 : 미국 8대캐년 ( 떠날땐 8대캐년으로 갔지만 현지에선 16대캐년 + 벨리 라운딩 )
**이번 트레킹은 미국 지인과 함께 7인승 두대의 카라반을 렌트하여 자유롭게 구석구석 찾아보는 일정
2일차 :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후 모압으로 이동 모압 도착후 아치스국립공원 캐년 라운딩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트레킹 거리 : 약 7~8마일 ( 약 12km )
아치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모압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숙소 휴식
**존웨인 / 게리쿠퍼 등 60~70년대 서부영화 주 촬영지 였던 곳에서 휴식
**레트클리프(붉은벽)과 콜로라도강이 완벽한 조화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레드클리프롯지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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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캐니언랜즈국립공원트레킹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위대한 자연환경
콜로라도강과 그린강을 양쪽에 두고 이루어진 캐년(협곡)
아름다운 뷰에 정신을 뺏기고 , 그 아름다운 트레일을 직접 내발로 트레킹
캐니언랜즈국립공원 내 MURPHY 트레일 트레킹 약 10마일 ( 16km )
캐니언랜즈트레킹 후 몬셀로로 이동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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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메사베르데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 지역번개장터
몬셀로 숙박 후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하고 예정에 없던 캐년 이외의 다른 풍광을 보기로 하고 유타에서 콜로라도로 이동 / 부지런을 떨어본다
mesa verde 국립공원으로 이동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처럼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인디언 조상들의 유적지와 환경을 돌아봄
anasagi puelo indian
지금의 나바호인디언 / 호피인디언 / 아파치인디언등 모든 인디언의 조상인 아나사지 푸에블로 인디언 메사벌디 국립공원은 전체가 아나사지 푸에블로인디언의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볼수 있는 곳
미국 내 모든 인디언들의 성지인 메사베르데국립공원
캐년트레킹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step house + long house loop paved trail ( 7~8마일 / 약 11km 트레킹 )
* 부르푸 ( 나바오인디언 기병대 요새 ) 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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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 ( monument valley ) 탐방 / 글랜캐년 /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부르푸 ( 나바호 인디언 기병대요새 ) 에서 휴식 후 이른조식 후 출발
광활한 환경을 달려 존웨인 주연의 서부영화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monument valley)탐방
모키 덕 웨이 ( 해발 600m 비포장 절벽길 / 국가보전 유타주가 자랑하는 환상적인 풍광을 바라볼수 있는 사막의 절벽길 )
*글랜캐년
엄청난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으로 이동
콜로라도강을 해자 삼아 마치 천연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 대부분 관광객들은 반대편 글랜캐년댐을 보고 글랜캐년을 봤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진짜 글랜캐년의 진면목은 보지 못하는~~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글랜캐년 속살로 들어와서 호그스프링트레일 트레킹 ( 약 4마일 / 6km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바위의 세계중심 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캐피탈립 트레킹은 전체 트레킹 일정 중 약 2일을 할애하여 캐년트레킹을 진행 할 예정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캐피탈립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으로 캐피탈립의 속살 / 맛보기 트레킹 ( 약 2마일 / 3.2km )
캐피탈립 역마차를 개조한 숙소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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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캐피탈립 국립공원 / 선셋 포인트 트레일( sunset point trail )
캐피탈립 역마차 숙박 후 트레킹
*트레일 : 바위의 세계중심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국립공원
겨우 몇십만년전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사 만 연발 / 전체 트레킹 ( 약 6.4마일 / 10,2km )
*트레일 ( sunset point trail )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식으로 중식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노라마 /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짧은 트레킹 ( 약 1마일 / 1,6km ) 트레킹
**석식 후 캐피탈립 캐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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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스위치백로드 / 에스칼렌테 ( escalente ) / 브라이스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캐피탈립 숙박 후 브라이스국립공원으로 이동
*캐피탈립 국립공원 출발 하여 스위치백로드(국가보전 비포장도로인 스위치백로드) 경유하여 에스칼렌테 ( escalente )
차량이동 내내 자연이 만든 끝을 알수 없을 것 같은 웅장한 자연성벽을 보면서 에스칼렌테로 이동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인 에스칼렌테 가는길
일명 에스칼렌테 캐년 하이웨이 ( escalente canyon hihgway )
하늘길 양 옆으로 엄청난 캐년으로 끼고 마치 하늘위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만끽하며, 드라이빙 궂은 날씨로 인하여 에스칼렌테 짧은 트레일을 못하고 이동 한 것을 보상 받고도 남을 엄청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캐필탈립국립공원부터 에스칼렌테 까지 캐년 길이가 ( 총 100마일 / 160km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궂은 날씨로 인하여 브라이스캐년 도착 후 짧은 트레일을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브라이스캐년 숙박 후 하루 할애하여 브라이스캐년의 속살 아름다움 트레일을 하기로 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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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을 마치고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여성의 루비반지”처럼 아름다운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브라이스캐년 점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입가경의 풍광으로 선사하는 캐년트레킹
*일반 여행객들 그랜 캐년트레킹 이라고 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왜 정말 좋은 속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트레킹으로 만끽하지 못하고 수박 겉 핧기식의 겉 모습만 보고 가는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브라이스캐년트레일 트레킹 : 트레킹 거리 ( 약 7마일 / 약 11km )
*브라이스캐년의 아름다움에 발길을 돌리고 자이언캐년으로 이동
*자이언캐년 입구에서 숙박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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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자이언캐년트레킹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면 , 자이언캐년은 근육질의 남자를 상징하는 듯한 트레킹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캐년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자이언캐년은 유독 ACTIVY 한 역동적인 트레일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모든 캐년트레킹이 그렇지만 자이언캐년은 직접 눈으로. 발로 경험하지 않으면 진정한 진면목을 볼 수 없는 곳
*자이언캐년트레킹 역시 일반여행객들이 스쳐지나가듯 겉만 보고 가는게 안타까운 그런 곳
*자이언캐년트레일트레킹 ( 약 7.4마일 / 약 11.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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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앤텔롭(Antelope)캐년 / 호스슈 벤드 (horseshoe band)
*vermillion cliff national monument
앤털롭캐년 /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작지만 아름다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을 트레킹하고 오전을 마무리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또 다른 캐년트레킹을 위해서 이동
이동 중간에 더 없이 광활한 평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전혀 다른 풍광을 나타내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면서 이동
한쪽은 초지와 낮은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 반대쪽은 붉디붉은 마치 성벽을 연상시키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동 중 하늘의 제왕 캘리포니아 콘도르 서식지도 보고~~~~
트레킹 ( 약 3마일 / 4,8km )
*앤텔롭(Antelope)캐년
한마디로 이곳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캐년 중 한곳이다. 패키지 일반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동선에 위치해 있고, 매스컴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호기심에 찾는 듯하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한곳
(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한번에 대형차량으로 몇 대 씩 움직이니 )
캐년트레킹이 목적인 8848트레킹 일정과는 조금은 결이 다른 그런곳이다. 하지만 회원님들이 한번은 원하시니 ~~~
( 참고로 입장료 거금 1인당 47$을 지불하였다 )
*호스슈 벤드 (horseshoe band)
앤텔롭(Antelope)캐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 최근 모 방송사의 영향인지 인원이 많은곳. 또한 패키지관광객 / 중국관광객 / 현지인 등 다양하게 찾는곳. 캐년 사이을 휘감아 도는 강물중간에 발발굽 모양이 위치해 있어 주변환경과 어루러져 풍광이 아름다운 곳....
10일차트레킹을 마치고 또 다른 트레킹을 위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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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 그랜드캐년국립공원 ( grand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을 마치고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그랜드캐년국립공원 ( grandcanyon national park )
미국을 대표하는 캐년이라 불리는 그랜드캐년~
하지만 아치스캐년부터 시작하여 그랜드캐년에 이르기 까지 많은 캐년트레킹을 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움과 마주한 다음에 대하는 그랜드캐년은 어쩌면 그냥그냥 캐년 이라고 느껴진다. 다만, 스케일규모가 크다는 것 외에 다른 특징은 ~~~
같이 한 일행들도 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그랜드캐년이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 접근성등 모든 여건이 좋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한다.
*이제 이번 일정도 모하비사막트레킹 / 데스밸리트레킹 / red canyon트레킹 만 남겨두고 일정이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
당초에는 8대캐년만 트레킹 하기로 했으나, 결론적으로 마무리는 15개트레킹이 될 듯 하다....
*이번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솔트레이크부터 라스베가스 까지 우리가 트레킹 하면서 이동한 거리가 4,500마일 ( 약 7,200km ) 가 된다.
*유타주 / 콜로라도주 / 네바다주 / 아리조나주 / 켈리포니아주 / 5개주를 넘나드는 일정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아리조나주 킹맨으로 이동 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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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 모하비사막 ( mojave desert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 / 그랜드캐년 / 모하비사막트레킹을 마치고
*모하비사막 ( mojave desert )
캘리포니아 지역 모하비사막트레일트레킹
척박한 환경속에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 / 식물들을 보면서 사막트레킹
kelso sand dunes trail ( 약 4마일 / 약 6km )
심한 모래바람속에 사막트레킹 / 신기루를 보는듯한 바람에 흩날리는 곱디고운 모래바람을 맞으며, 약 2시간 트레킹
*내일 일정 데스밸리트레킹을 위하여 휴식
*우리가 거쳐간 곳이 미국 5개주입니다 유타 / 콜로라도 / 아리조나 / 네바다 /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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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 데스밸리국립공원 ( death valley national park ) 미국 내 국립공원 중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 / 그랜드캐년 / 모하비사막트레킹 / 가고싶었던 데스밸리트레킹
황량한 아름다움이 더욱 발길을 멈추게 하는곳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모래사막 / 히말라야의 황량함을 느께게 하는 바위들 / 데스밸리국립공원 내 머스타드캐년.골드캐년 등 자연 캐년들 / 무엇보다 남미의 우유니를 연상시키는 소금사막 / 1849년 미국 골드러시 시절 금을 찾아서 데스밸리 찾은사람들의 흔적들
한마디로, 데스밸리는 너무나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그간 정말 와 보고 싶었던 곳으로 그간 생각한 모든 것보다 훨씬 더 감동을 느끼게 한다 ...
인천을 출발하여 전체 17일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 마지막 남은 red canyon 을 마치면, 라스배가스로 이동하여, 하루 라스배가스 탐방 후 귀국 하면 모든일정이 끝난다.
매일매일 각각의 캐년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이동 중 마주한 풍광들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17일 일정이 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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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 레드락캐년 ( red rock canyon )
트레킹 마지막날 라스배가스로 이동하면서, 레드락캐년트레일트레킹 으로 전체 캐년 트레킹을 마무리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 / 그랜드캐년 / 모하비사막트레킹 / 데스밸리트레킹 / 마지막 레드락캐년
레드락트레일트레킹 ( 약 4마일 / 약6.4km )
바위들의 향연 / 그리고 길게 장벽을 드리운 마치 성벽같은 파노라마 // 라스배가스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년트레킹을 마무리하기에 아주 좋은 트레킹
*라스배가스
오후 라스배가스 도착하며, 숙소 체크인 후 웨스턴식으로 식사 . 라스배가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관람 후 자유시간 /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