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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26일~10월12일,미국캐년+밸리(16박17일),데스밸리국립공원 ( death valley national park ) - 89

정상고집 2018. 11. 13. 20:46

2018년 0926일(수) ~ 1012일(금)(16박17일)

장소 : 미국 8대캐년 ( 떠날땐 8대캐년으로 갔지만 현지에선 16대캐년 + 벨리 라운딩 )

**이번 트레킹은 미국 지인과 함께 7인승 두대의 카라반을 렌트하여 자유롭게 구석구석 찾아보는 일정


2일차 :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솔트레이크 ( 소금호수 ) 탐방 후 모압으로 이동 모압 도착후 아치스국립공원 캐년 라운딩

아치스캐년 / 데빌스정원 / 윈도우락 등

트레킹 거리 : 약 7~8마일 ( 약 12km )

 

아치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모압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숙소 휴식

**존웨인 / 게리쿠퍼 등 60~70년대 서부영화 주 촬영지 였던 곳에서 휴식

**레트클리프(붉은벽)과 콜로라도강이 완벽한 조화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레드클리프롯지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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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캐니언랜즈국립공원트레킹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위대한 자연환경

콜로라도강과 그린강을 양쪽에 두고 이루어진 캐년(협곡)

아름다운 뷰에 정신을 뺏기고 , 그 아름다운 트레일을 직접 내발로 트레킹

캐니언랜즈국립공원 내 MURPHY 트레일 트레킹  약 10마일 ( 16km )

캐니언랜즈트레킹 후 몬셀로로 이동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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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 메사베르데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 지역번개장터

 

몬셀로 숙박 후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하고 예정에 없던 캐년 이외의 다른 풍광을 보기로 하고 유타에서 콜로라도로 이동 / 부지런을 떨어본다   

mesa verde 국립공원으로 이동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처럼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인디언 조상들의 유적지와 환경을 돌아봄

 

anasagi puelo indian

지금의 나바호인디언 / 호피인디언 / 아파치인디언등 모든 인디언의 조상인 아나사지 푸에블로 인디언 메사벌디 국립공원은 전체가 아나사지 푸에블로인디언의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볼수 있는 곳

 

미국 내 모든 인디언들의 성지인 메사베르데국립공원

   

캐년트레킹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step house + long house loop paved trail ( 7~8마일 / 11km 트레킹 )



* 부르푸 ( 나바오인디언 기병대 요새 ) 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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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 ( monument valley ) 탐방 / 글랜캐년 /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부르푸 ( 나바호 인디언 기병대요새 ) 에서 휴식 후 이른조식 후 출발  

광활한 환경을 달려 존웨인 주연의 서부영화 역마차의 주 무대 인 모뉴멘트벨리(monument valley)탐방  

모키 덕 웨이 ( 해발 600m 비포장 절벽길 / 국가보전 유타주가 자랑하는 환상적인 풍광을 바라볼수 있는 사막의 절벽길 )

 

*글랜캐년    

엄청난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으로 이동

콜로라도강을 해자 삼아 마치 천연 성벽을 연상시키는 글랜캐년 대부분 관광객들은 반대편 글랜캐년댐을 보고 글랜캐년을 봤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진짜 글랜캐년의 진면목은 보지 못하는~~

 

호그스프링트레일 ( hog spring trail )

글랜캐년 속살로 들어와서 호그스프링트레일 트레킹 ( 4마일 / 6km )

    

*캐피탈립국립공원 ( capitol reep national park )

바위의 세계중심 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캐피탈립 트레킹은 전체 트레킹 일정 중 약 2일을 할애하여 캐년트레킹을 진행 할 예정

 

*핵맨브릿지트레일 ( hakman bridge trail )

캐피탈립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으로 캐피탈립의 속살 / 맛보기 트레킹 ( 2마일 / 3.2km )

 

캐피탈립 역마차를 개조한 숙소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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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캐피탈립 국립공원 / 선셋 포인트 트레일( sunset point trail )

캐피탈립 역마차 숙박 후 트레킹  


*트레일 : 바위의 세계중심이라 불리우는 캐피탈립 국립공원

겨우 몇십만년전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사 만 연발 / 전체 트레킹 ( 6.4마일 / 10,2km ) 

  

*트레일 ( sunset point trail )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식으로 중식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노라마 /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짧은 트레킹 ( 1마일 / 1,6km ) 트레킹

 **석식 후 캐피탈립 캐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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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스위치백로드 / 에스칼렌테 ( escalente ) / 브라이스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캐피탈립 숙박 후 브라이스국립공원으로 이동

 

*캐피탈립 국립공원 출발 하여 스위치백로드(국가보전 비포장도로인 스위치백로드) 경유하여 에스칼렌테 ( escalente )

차량이동 내내 자연이 만든 끝을 알수 없을 것 같은 웅장한 자연성벽을 보면서 에스칼렌테로 이동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인 에스칼렌테 가는길

일명 에스칼렌테 캐년 하이웨이 ( escalente canyon hihgway )

하늘길 양 옆으로 엄청난 캐년으로 끼고 마치 하늘위에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만끽하며, 드라이빙 궂은 날씨로 인하여 에스칼렌테 짧은 트레일을 못하고 이동 한 것을 보상 받고도 남을 엄청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캐필탈립국립공원부터 에스칼렌테 까지 캐년 길이가 ( 100마일 / 160km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궂은 날씨로 인하여 브라이스캐년 도착 후 짧은 트레일을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브라이스캐년 숙박 후 하루 할애하여 브라이스캐년의 속살 아름다움 트레일을 하기로 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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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을 마치고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여성의 루비반지처럼 아름다운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브라이스캐년 점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입가경의 풍광으로 선사하는 캐년트레킹

 

*일반 여행객들 그랜 캐년트레킹 이라고 하면서 오는 사람들이 왜 정말 좋은 속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트레킹으로 만끽하지 못하고 수박 겉 핧기식의 겉 모습만 보고 가는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브라이스캐년트레일 트레킹 : 트레킹 거리 ( 7마일 / 11km )

 

*브라이스캐년의 아름다움에 발길을 돌리고 자이언캐년으로 이동

     

*자이언캐년 입구에서 숙박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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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을 마치고 자이언캐년트레킹

 

브라이스캐년트레킹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면 , 자이언캐년은 근육질의 남자를 상징하는 듯한 트레킹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 ZION CANYON NATIONAL PARK )

캐년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자이언캐년은 유독 ACTIVY 한 역동적인 트레일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모든 캐년트레킹이 그렇지만 자이언캐년은 직접 눈으로. 발로 경험하지 않으면 진정한 진면목을 볼 수 없는 곳

 

*자이언캐년트레킹 역시 일반여행객들이 스쳐지나가듯 겉만 보고 가는게 안타까운 그런 곳

 

*자이언캐년트레일트레킹 ( 7.4마일 / 11.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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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앤텔롭(Antelope)캐년 / 호스슈 벤드 (horseshoe band)

*vermillion cliff national monument

앤털롭캐년 /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작지만 아름다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을 트레킹하고 오전을 마무리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을 마치고 또 다른 캐년트레킹을 위해서 이동

    

이동 중간에 더 없이 광활한 평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전혀 다른 풍광을 나타내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면서 이동  

한쪽은 초지와 낮은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 반대쪽은 붉디붉은 마치 성벽을 연상시키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동 중 하늘의 제왕 캘리포니아 콘도르 서식지도 보고~~~~ 

트레킹 ( 3마일 / 4,8km )

 

*앤텔롭(Antelope)캐년

한마디로 이곳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캐년 중 한곳이다. 패키지 일반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동선에 위치해 있고, 매스컴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호기심에 찾는 듯하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한곳

(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한번에 대형차량으로 몇 대 씩 움직이니 )

 

캐년트레킹이 목적인 8848트레킹 일정과는 조금은 결이 다른 그런곳이다. 하지만 회원님들이 한번은 원하시니 ~~~

( 참고로 입장료 거금 1인당 47$을 지불하였다 )

 

*호스슈 벤드 (horseshoe band)

앤텔롭(Antelope)캐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 최근 모 방송사의 영향인지 인원이 많은곳. 또한 패키지관광객 / 중국관광객 / 현지인 등 다양하게 찾는곳. 캐년 사이을 휘감아 도는 강물중간에 발발굽 모양이 위치해 있어 주변환경과 어루러져 풍광이 아름다운 곳....

 

10일차트레킹을 마치고 또 다른 트레킹을 위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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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 그랜드캐년국립공원 ( grandcanyon national park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을 마치고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그랜드캐년국립공원 ( grandcanyon national park )

미국을 대표하는 캐년이라 불리는 그랜드캐년~

하지만 아치스캐년부터 시작하여 그랜드캐년에 이르기 까지 많은 캐년트레킹을 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움과 마주한 다음에 대하는 그랜드캐년은 어쩌면 그냥그냥 캐년 이라고 느껴진다. 다만, 스케일규모가 크다는 것 외에 다른 특징은 ~~~

같이 한 일행들도 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그랜드캐년이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 접근성등 모든 여건이 좋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한다.

 

*이제 이번 일정도 모하비사막트레킹 / 데스밸리트레킹 / red canyon트레킹 만 남겨두고 일정이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

 

당초에는 8대캐년만 트레킹 하기로 했으나, 결론적으로 마무리는 15개트레킹이 될 듯 하다....

 

*이번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솔트레이크부터 라스베가스 까지 우리가 트레킹 하면서 이동한 거리가 4,500마일 ( 7,200km ) 가 된다.

 

*유타주 / 콜로라도주 / 네바다주 / 아리조나주 / 켈리포니아주 / 5개주를 넘나드는 일정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아리조나주 킹맨으로 이동 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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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 모하비사막 ( mojave desert )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 / 그랜드캐년 / 모하비사막트레킹을 마치고

 

*모하비사막 ( mojave desert )

캘리포니아 지역 모하비사막트레일트레킹

척박한 환경속에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 / 식물들을 보면서 사막트레킹

 

kelso sand dunes trail ( 4마일 / 6km )

심한 모래바람속에 사막트레킹 / 신기루를 보는듯한 바람에 흩날리는 곱디고운 모래바람을 맞으며, 2시간 트레킹

 

     

*내일 일정 데스밸리트레킹을 위하여 휴식

 

*우리가 거쳐간 곳이 미국  5개주입니다 유타 / 콜로라도 / 아리조나 / 네바다 /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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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 데스밸리국립공원 ( death valley national park ) 미국 내 국립공원 중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

 

아치스캐년트레킹 / 캐년랜드트레킹 / 메사벌디트레킹 / 모뉴먼트밸리 / 글랜캐년트레킹 / 캐피탈립트레킹 / 에스칼렌테트레킹 / 브라이스캐년트레킹 / 자이언캐년트레킹레킹 / 버밀리언크리프국립모뉴먼트 / 앤털롭캐년 / 홀스슈즈트레킹 / 그랜드캐년 / 모하비사막트레킹 / 가고싶었던 데스밸리트레킹

     

황량한 아름다움이 더욱 발길을 멈추게 하는곳

억겁의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 낸 모래사막 / 히말라야의 황량함을 느께게 하는 바위들 / 데스밸리국립공원 내 머스타드캐년.골드캐년 등 자연 캐년들 / 무엇보다 남미의 우유니를 연상시키는 소금사막 / 1849년 미국 골드러시 시절 금을 찾아서 데스밸리 찾은사람들의 흔적들

 

한마디로, 데스밸리는 너무나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그간 정말 와 보고 싶었던 곳으로 그간 생각한 모든 것보다 훨씬 더 감동을 느끼게 한다 ...

 

인천을 출발하여 전체 17일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 마지막 남은 red canyon 을 마치면, 라스배가스로 이동하여, 하루 라스배가스 탐방 후 귀국 하면 모든일정이 끝난다.

 

매일매일 각각의 캐년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이동 중 마주한 풍광들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17일 일정이 지나는 것 같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 아마르고사산맥과 페너민트산맥 사이에 끼여 있는 구조곡().


길이는 약 220km, 너비는 약 6∼25km이다. 대부분이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나 일부는 네바다주에 걸쳐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480km 떨어져 있다. 서반구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근처에 솟아 있는 미국 최고봉 휘트니산(4,418m)과는 좋은 대조를 이룬다. 선사시대 동물의 발자국 화석이 있어 1933년 국립기념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849년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이민들이 발견하였으나, 1870년 금광과 붕사광상()을 발견할 때까지는 거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 현재는 극단적인 자연환경과 도로·숙박시설의 정비로 인하여 특히 가을부터 봄까지 기후가 쾌적할 때는 피한지로서 각광을 받아 관광객으로 붐빈다.

서쪽은 패너민트산맥, 동쪽은 아마르고사산맥을 이루는 블랙산·퓨너럴산·그레이프바인산과 경계를 이룬다. 지표수는 대부분 천연 염전 근처에 있는 염수호와 늪에 있다. 이 일대는 연평균 강수량 40mm 내외의 사막 기후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이다. 중앙에 '끓는 듯이 뜨거운 시냇물'이란 뜻의 퍼니스크리크가 있고 북쪽 끝에는 곡예사였던 윌터 스코티가 지은 별장 '스코티의 성()'과 지름 2.4km, 깊이 120m나 되는 사화산 우베헤베분화구가 있다.

여름의 기온은 58.3 ℃까지 올라간 적이 있으며, 여행자와 동물이 가끔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 데스밸리(죽음의 골짜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선인장을 비롯한 여러 식물이 자라고, 다람쥐·쥐 등 설치류와 여우·사막큰뿔양 등 포유류, 까마귀 등 조류도 서식하며, 특히 뿔도마뱀은 유명하다. 붕사() 개발의 중심지이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산업발달이 미약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데스밸리 [Death Valley]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