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명산-이미지/중국명산트레킹앨범

2018년06월14일(목)~17일(일) 북경( 천안문광장, 자금성 ) 4일 - 01

정상고집 2018. 6. 22. 13:27

2018년06월14일(목)~17일(일) 북경, 태항산맥, 4일


제 1일차 : 북경( 천안문광장, 자금성 ) - 안양 - 임주


베이징(북경, 중국어: 北京, 병음: Běijīng 듣기 )은 중화인민공화국수도이다. 허베이 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톈진 시와 경계를 접한다. 행정구역 면적은 16,412km²로 매우 넓고, 인구는 약 2150만 명이다. 베이징은 역대 지도자들의 권력 투쟁을 많이 겪은 대도시이기도 하다. 베이징에는 자금성, 후통, 천안문, 만리장성 등이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페킹(Peking)은 우정식 병음(郵政式拼音)에 따른 이름이고, 영어로는 전통적으로 베이징(Beijing)이라고 불린다. '페킹'이라는 이름은 400년 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서 유래되었고, [kʲ]에서 [tɕ]의 변화는 표준 중국어에서 나타나는 과거의 발음과 일치한다([tɕ]는 병음으로 j다). 그리고 '페킹'이라는 명칭은 여전히 영어에서 사용된다. 1950~1960년대에 중화민국에서 베이징(북경)을 베이핑(북평)(北平)으로 부른 것은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 중국 공산당 정권을 폄하하기 위해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따라서, 중화민국에서는 경극(京劇)은 「평극(平劇)」이고, 북경오리도 '북평오리'로 불린다[1]. 오늘날 타이완에서 발행되는 일부 중국 지도는 여전히 '북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중화민국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은 북경으로 부르고 있다. 중화민국과 수교했던 대한민국에서도, 1970년대초까지는 대체로 북경을 북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2][3].

' 연경(燕京) '은 지금도 다른 베이징의 비공식적 이름으로 사용된다. 이는 베이징이 전국시대 연나라의 수도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