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4일(수) ~ 16일(금) 2박3일
날씨 : 맑음
장소 : 오사카 탐방
제 1일차 : 구정연휴라 가족과 함께 여유을 즐기기 위하여 오사카을 ~~~
간사이공항에서 토요타을 랜트하여 아리마 온천지역 유우와온천호텔 이동중 유갑산 드라이브 하이웨이에서 오사카시을 한눈에 조망하고
고베시청 근처에도 투어 유우와온천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다시 도톤보리의 야경을~~
도톤보리(일본어: 道頓堀)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시 주오 구의 지명으로,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도톤보리 강(일본어: 道頓堀川)의 약어이기도 하다. 도톤보리는 과거에는 극장이 밀집된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밤문화와 오락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변모했다.
오사카의 제과회사인 에자키 글리코의 피니싱 라인을 통과하는 달리는 남성의 광고판이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랜드마크
글리코 맨(グリコマン) : 1935년에 설치된 간판으로, 육상 선수가 파란색 트랙 위를 달리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글리코 맨은 클리코 캔디의 상징이다.
나리야스 도톤(成安道頓, ja:安井道頓) - 백제인 후손으로서 도톤보리 운하공사를 직접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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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일차 : 히메지성, 동대사
히메지 성(일본어: 姫路城 히메지조[*])은 효고현 히메지 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성벽이 불에 타지 않도록 백색의 회벽을 발라두어 하쿠로 성(白鷺城)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를 시라사기 성으로 잘못 읽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근세 성곽이다. 성 전체는 세계유산이며 국가 사적이다. 천수를 포함하여 여러 건물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천수각을 가진 12곳의 성 가운데 한 곳이며, 에도 시대 이전에 건조된 천수를 가진 성곽 중 하나이다. 천수각이 국보인 성은 히메지 성을 포함하여 마쓰모토 성, 이누야마 성, 히코네 성, 마쓰에 성 이 다섯 곳뿐이다. 히메지 성은 이들 성 중에서도 가장 성이 온전히 보존되어, 천하의 명성, 일본 제일의 명성이라 불리고 있다.
성이 축성된 이래 폐성과 전화(戰火)의 위기를 모두 면해, 천수를 비롯한 많은 건물이 현존해 있고, 그 중에서 대천수, 소천수, 와타리 망루 등 8개 동이 국보, 74동의 각종 건조물(망루 27동, 문 15동, 담 32동)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 199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히메지 성의 주소인 ‘히메지 시 혼 정 68번지’는 일본의 주소 중 천황의 거처인 고쿄에 이어 두 번째의 면적을 자랑한다. 근대에는 육군 보병 제10연대가 주둔했었다.
시대극이나 영화 등의 현지 촬영지로 유명하다.
도다이지(東大寺)는 일본 나라현 나라 시에 위치한 불교 사원 단지이다. 이 절의 대불전(大仏殿)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이 있다. 절은 또한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다. 절은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나라 시의 절, 신사 등을 포함한 7개의 다른 곳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도다이지 부지에 건물이 놓이기 시작한 것은 728년에 쇼무 천황이 어린 나이에 죽은 황태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기쇼센지(金鐘山寺)를 세웠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덴표 시대에 일본은 거듭되는 재해와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이러한 일을 겪은 후에 쇼무 천황은 전국 곳곳에 고쿠분지(国分寺)의 건설을 장려하는 칙령을 내렸다. 도다이지(이때는 여전히 기쇼센지)는 야마토 국의 고쿠분지로 지정되었고 모든 고쿠분지의 수장이 되었다. 729년 나가야 왕의 정변과 735~737년 천연두의 창궐, 연이은 흉작과 740년 후지와라노 히로쓰구의 반란으로 일본은 혼란한 상황에 빠졌다. 쇼무 천황이 이 기간에 수도를 네 번이나 옮긴 것은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을 잘 나타낸다.
나라 시대에 율령 체제 하에 불교는 국가에 의해 소고(僧綱-불교 승려들을 관리하기 위해 두어진 승관직)로 지정되었다. 이 무렵 도다이지는 난토 6종(법상종, 화엄종, 성실종, 삼륜종, 율종, 구사종)의 고쿠분지들을 위한 중앙 관리 사원 역할을 했다. 나라 시대에 도다이지는 "6종 겸학의 절"로 여겨져 대불전 내에는 각 종파의 경론을 넣어둔 "6종 주자"가 있었다.
일본 불교는 이 기간에 여전히 율의 계통을 유지하고 있었고 모든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승려들은 도다이지에서 율 하에 수계를 받아야했다.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승려인 감진은 754년에 도다이지에서 고켄 천황과 쇼무 천황을 포함한 황족들이 보살계를 받을 수 있게 하였고 일본 불교에 수계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후 구카이, 사이초 등의 불교 승려들도 이곳에서 수계를 받았다.
일본 불교의 힘의 중심은 나라에서 히에이 산과 천태종으로 이동했고 일본의 권력의 중심이 가마쿠라로 이동하면서 도다이지의 권위 또한 쇠퇴하기 시작했다. 몇 세대 후에 부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율의 계통 또한 소멸하게 되었고 더이상 도다이지에서 수례식이 행해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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