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8월04일(금)~16일(수) 12박13일
대상지 : 뚜르드 몽블랑라운딩트레킹
제1일차(08월04일) : 인천-모스크바-취리히 이동 후 휴식
제 2일차(08월05일) :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위한 빈사의 사자상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스위스 최고의 휴양지 체르마트로 이동
제 3일차(08월06일) : 체르마트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고르너 그라트(3089m)까지
세계 3대미봉 중의 하나 마테호른(4478m) 조망 / 리펠베르그까지 트레킹 후 샤모니(프랑스)로 이동
제 4일차(08월07일) : 에귀디미디(3.842m) - 폴랑 데 에귀(Plan des Aguilles 2317m) - 몽땅베르(1.913m)트레킹
제 5일차, TMB 1일차,(08월08일) : 레우슈-벨뷔- 히말라얀브릿지 - 트리코트고개 - 미아지산장-트룩산장- 레콩타민-트레 라 떼떼
본격적인 TMB 첫날 장대같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간 소강상태를 틈타 트레킹 시작
TMB 1일차 : 약 23km
제 6일차, TMB 2일차,(08월09일) : 트레 라 떼떼 - 발발산장 - 발메고개 - 본옴므고개- 본옴므산장 - 레사피유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첫날의 비속 운행과 시차로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트레킹을~~
전형적인 알프스의 풍광과 함께 약 25km
제 7일차, TMB 3일차,(08월10일) : 레사피유 - 빌레 데 글라씨에 - 모테산장 - 세느고개 (이탈리아국경) - 엘리자베타산장 - 메종에피뉴산장
- 꾸르마예르
라 빌르 데 글라씨에(La ville des Glaciers) 마을로 이동하여 트레킹 ~~
TMB구간 중 힘든구간 하지만 경치는 최고의 풍광을 자랑 / 전형적인 알프스의 풍광과 함께 약 35km
제 8일차, TMB 4일차,(08월11일) : 꾸르마예르 – 보나티산장 – 엘리제산장 - 페렉고개 (스위스국경) - 라폴리
TMB구간 중 힘든구간 // 눈보라를 맞으며 이탈리아에서 스위스국경을 넘는 페레고개
꾸르마예르 – 베르토네산장 - 보나티산장 까지는 차량 이동
( 체력적인 부담 줄이기 위하여 전체 171km구간중 약 8km 점프 ) 전형적인 알프스의 풍광과 함께 약 30km
* 사진 시간은 한국시간임 한국이랑 시차 7시간
눈바람에 손끝이 아려서 ~~
추위에 떨고 있는 아들
나의 모습도 과관이다.
지나고 보니 추억으로 얼마나 손이 시리고 추웠던지~~
8월에 눈이라 ~~
눈 꽃, 상고대가 이뿌게 피었는데 손이 시려서 사진을 개을리 하여~~ㅎㅎ
페레고개을 넝어야하니 열심히 ~~
앞이 보이질 않는다.
눈 꽃도 이뿌게 피고
그란데 콜 파레(Grand Col Frerret 2537m)정상 에서 인증쌋
취위와 바람에 아들 얼굴이 ~~
그란데 콜 파레(Grand Col Frerret 2537m)정상 에서
그란데 콜 파레(Grand Col Frerret 2537m)정상 이다.
퓰 레알(Alpages de la Peule)산장으로 하산
라 풀리(La Fouly 1610m) 마을로 하산하여
우베르 디 그레시(Auberge des Glaciers 1610m) 호텔. 한국 말로 빙하 여인숙?
TMB 4일차 마무리
기존 코우르마이에우르 (Courmayeur 1226m)부터 트레킹 하지만
체력 보호을 위하여 살짝 점프
퓰 레알(Alpages de la Peule)산장으로 고고~~
아들은 고생이 말이 아니다'
엄지발톱 양쪽이 새까마케 빠지려고하여 말썽을 부리고
등산 경험 없는 아들을 무리하게 하다보니 무릎도 말썽이라 절룩절룩 거리면서 ~~
국경선이다 우리나라을 비교하면 너무나 부럽다.
줄하나에 이탈리아 - 스위스 - 프랑스을 넘나 들면 되니
퓰 레알(Alpages de la Peule)산장에서 우리팀이 라면을
밖에서 먹기는 넘 취워서 갠적으로 산장안에서 시켜 먹었다.
퓰 레알(Alpages de la Peule)산장
몽골 케르도 보인다.
라 풀리(La Fouly 1610m) 마을로 하산중
라 풀리(La Fouly 1610m) 마을
우베르 디 그레시(Auberge des Glaciers 1610m) 호텔. 한국 말로 빙하 여인숙?!
식탁에서 음식 기다리는데 20분 정도 기다림에
겨우 야채셀러드
모두들 시장함에 열심히~~
또 기다림이 지속 30분 기다리니 스테이크가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가 몸에 베어 있다.
피곤하기도 한데 식사시간이 2시간 정도 되니 ~~
식탁에서 음식 기다리는데 20분 정도 겨우 야채셀러드
또 기다림이 지속 30분 기다리니 스테이크가
스테이크 먹고 또 30분 기다리니 디저트가 나온다.
한국인들은 기다리다 지쳐서 디져트는 포기하고 가버린다. 우선 쉬고 싶어서 이다.
갠적으로 나도 한국사람인것 확실하다.
기존 코우르마이에우르 (Courmayeur 1226m)부터 트레킹 하지만
체력 보호을 위하여 살짝 점프
전체적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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