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23일(수)~29일(화) 6박7일
날씨 : 맑음
대상지 : 티벳인들의 성스런 청해호, 캉스카설산, 칠채산, 바단지린, 뢰태한묘, 황하석림,
제 1일차(23일) : 인천 - 서안
제 2일차(24일) : 서안 - 서녕 - 티벳인들의 성스런호수 청해호
제 3일차(25일) : 서녕 - 문원 - 캉스카설산 조망 - 간쑤성의 칠채산 - 장액
제 4일차(26일) : 장액 - 바단지린 ( 묘해자 1박 )
내몽고 바단지린사막, 뢰태한묘,
제 5일차(27일) : 바단지린 ( 묘해자 ) - 뢰태한묘 ( 마타비연상 )
청동분마(青铜奔马) 마답비연(马踏飞燕)
1969년 한 농민이 지하도를 파다가 레이타이[雷台] 아래에서 동한(东汉) 말기(186~2190)의 대형 전실묘(砖室墓)를 발견했고, 여기에서 출토된 문화재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동으로 정교하게 주조된 99개의 처마이장융[车马仪仗俑]이다.
그중에서도 높이는 34.5㎝, 길이는 45㎝, 무게는 7.15㎏로 힘이 넘치고 날아오르는 듯 기개를 보이는 퉁번마[铜奔马]가 가장 주목받으면서 중국 관광의 상징이자 우웨이의 상징인 마타페이옌[马踏飞燕]이 되었다.
마답비연이라는 명칭은 1971년 9월 간쑤성박물관[甘肃省博物馆]을 참관하던 곽말약 궈모뤄[郭沫若]가 예술성을 극찬하며 지었다고 한다.
뢰대
마비타연상이 보인다
제비위에 말이 타고 있는 형상이다.
제비보다 말이 더 빠르다는 뜻도 된다.
1969년 한 농민이 지하도를 파다가 레이타이[雷台] 아래에서 동한(东汉) 말기(186~2190)의 대형 전실묘(砖室墓)를 발견했고,
여기에서 출토된 문화재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동으로 정교하게 주조된 99개의 처마이장융[车马仪仗俑]이다.
그중에서도 높이는 34.5㎝, 길이는 45㎝, 무게는 7.15㎏로 힘이 넘치고 날아오르는 듯 기개를 보이는 퉁번마[铜奔马]가 가장 주목받으면서
중국 관광의 상징이자 우웨이의 상징인 마타페이옌[马踏飞燕]이 되었다.
마답비연이라는 명칭은 1971년 9월 간쑤성박물관[甘肃省博物馆]을 참관하던 곽말약 궈모뤄[郭沫若]가 예술성을 극찬하며 지었다고 한다
귀중한 유물들을 그냥 저렇게 마당에 세워둘 리가...
모조품인데 실물보다 100배 키웠다고 한다.
여기에서 매년 제사을 지낸다고 한다.
저기 정자는 수리중이라 못들어가고 뢰태한묘 입구는 오른쪽에 있다.
레이타이[雷台]는 전량(前涼, 301~375)의 국왕 장궤(张茂)가 세운 링댜오타이[灵钓台]로써 높이 8.5m, 길이 106m, 폭 60m의 장방형 토대이다.
토대 위에 명조(明朝) 중기에 만들어진 레이쭈관[雷祖观]이 있어 레이타이[雷台]라고 불렀으며, 고대에 천둥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곳이었다.
여기에서 금, 은, 동, 철, 옥, 뼈, 돌, 자기 등 진귀한 문물 231점과 고대 화폐 3만 닢이 출토되었다.
사학계에서는 이곳을 풍부한 지하박물관(地下博物馆)이라 부른다
묘 안으로 들어가는 중
복도 중간에 돈을 던지면 10배 커보인다고해서 던져보니 ㅎㅎㅎ 꽝이다.
저기가 도굴현장이다.
석굴암처럼 지어져서 벽돌 한장만 빼면 모두가 무너지는 설계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단 저곳만은 벽돌을 빼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설계을 잘아는 자가 도굴 했다고 한다.
박물관이다 여긴 사진 금지지역이라~~
뢰대을 나오고
무위 시내
마타비연상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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