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23일(수)~29일(화) 6박7일, 티벳인들의 성스런호수 청해호 - 01

2016년11월23일(수))~29일(화) 6박7일

날씨 : 맑음

대상지 : 티벳인들의 성스런 청해호, 캉스카설산, 칠채산, 바단지린, 뢰태한묘, 황하석림, 

 

제 1일차(23일) : 인천 - 서안 

 

제 2일차(24일) : 서안 - 서녕 - 티벳인들의 성스런호수 청해호

 

 

칭하이 호(중국어: 青海湖, 병음: Qīnghǎi Hú)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칭하이 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중국 최대의 염호이다.

 

해발 3,2053m의 고원에 위치하며 4340㎢의 면적과 27m의 수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수 안에 작은 섬들이 있다. 칭하이 호 주변에 흩어져 있는 섬들은 모두 33개이다. 칭하이 호는 대체로 건조 기후이며 호수 주변은 대초원지역이다.

칭하이호는 세계적인 철새들의 도래지이다. 칭하이호는 철새들의 겨울철 이동경로 중 하나로, 최근 칭하이 호에 머무는 겨울 철새들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최근 중국의 관개농업과 목축 등 무분별한 개발과 용수의 사용으로 매년 면적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0년 후에 칭하이호가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최상품 동충하초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칭하이 호 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칭하이 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중국 최대의 염호이다. 호수의 길이는 105km, 너비는 64km에 달한다. 표면적은 수위가 높은 해에는 약 6,000㎢, 수위가 낮은 해에는 약 4,200㎢이다.

호수 자체가 소금이어서 햇빝에 조금만 말리어도 온통 소금이 된다. 칭하이 성의 가뭄은 중국의 호수 중 가장 아름답다는 소금 호수 칭하이호 주변이 가장 심각하다. 해발 33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이런 거대한 소금 호수가 있다는 것이 참 신비롭다. 칭하이는 초원과 호수의 도시다. 걸어서 꼬박 일주일이 걸린다는 칭하이 호수와 칭기스칸 기병들의 말들의 거친 숨결이 느껴지는 진인탄(金銀灘) 초원이 높이에 놀란 여행객들을 진정시켜 준다. 칭하이호는 해발 3193ｍ의 고원에 위치하여 면적 4456㎢이다.

카나스호는 신장위구르자치구 북부의 알타이 산맥 남단에 접해 위치한다. 현재 중국에는 이 카나스호를 비롯해 백두산 천지, 칭하이호수 등 모두 5곳의 호수에 괴생물체가 서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청해호 이동중 우육면을 먹고

우육면은 약간 덜익은 느낌인것 같고 면 국물엔 기름이 ~~~

남자들은 맛나다고 하는데 ~~~

 

청해호 가는길에 일월산도 보인다.

저건너가 일월산이다.

 

 

 

 

 

일월산

 

추운 들판엔 양들이 누른풀이라도 있으니 다행인데 눈덮힌 한겨울엔 걱정이다.

 

서녕에서 3시간 정도 이동 하여 청해호 도착

 

 

 

 

 

청해호는 해발 3.300m정도이다.

 

 

티벳인들의 성스런 호수 답게 룽다가 펄럭인다.

 

마타비연상을 맨 꼭대기에 모셔두고

마타비연상은 제비보다 말이 빠르다고 하여 제비을 밝고 말이 날고 있는 형상이다.

 

여기에서 본인도 인증쌋을

 

 

 

 

 

 

 

 

 

현지인들이 비수기에 손님을 기다리며

 

 

 

청해호 개념도

 

 

비수기라 조용하고 배들은 겨울 대비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배들은 그대러 멈추고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