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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13일(수)~17일(토),(추석연휴에 제주(아들집)에 머물면서)마라도탐방-02

정상고집 2016. 9. 20. 13:40

2016년9월13일(수)~17일(토)

           (추석연휴에 제주(아들집)에 머물면서)

14일 마라도탐방

*마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의 으로, 대한민국의 육지 중 최남단이다. 면적은 0.3㎢이고, 인구는 2014년 9월 말을 기준으로 139명이다.


제주도(濟州島)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며, 한반도 남쪽 바다 건너에 있다. 섬의 면적은 1833.2㎢[2]인데 이는 대한민국 면적의 1.83%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으로, 2016년 7월 말 인구는 63만5천 명이다.

중앙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동서 73km, 남북 31km의 타원형을 하고 있다. 일주도로 길이는 181km, 해안선은 258km이다. 북쪽 끝은 김녕해수욕장이고, 남쪽 끝은 송악산이며, 서쪽 끝은 수월봉, 동쪽 끝은 성산 일출봉이다.

제주도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도 거의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영상을 유지한다. 한라산,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학술·문화·관광·생태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7년 6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황해동해, 동중국해의 경계에 자리잡아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일본 등 3개 국의 교통상의 요지이자 정치·경제·군사상 중요한 지위에 있다.

 

화산섬 제주는 신생대 제3기말 플라이오세에서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걸친 화산활동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즉 신생대 제3기말 플라이오세에 기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이 해상에서 분출된 이후, 신생대 제4기(120만년 전~25,000년 전) 동안 계속적인 화산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성산층, 화순층, 신양리층 등의 퇴적암층과 현무암, 조면암질, 안산암, 조면암 등의 화산암류, 그리고 후화산 작용에 따르는 각종 화산쇄설물 등으로 제주도가 형성된 것이다. 제주에서의 화산활동은 크게 5회의 분출 단계로 구분되고 있으며, 110회 이상의 용암분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형성과정

1,단계: 약 120만 년 이전, 바다 속에서 형성된 마그마가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2,단계: 약 70만 년 전까지, 화산활동으로 섬이 생겨났다.

*2,단계 화산활동이 끝난 뒤 약 10만 년 간 화산활동이 없었다.

3,단계: 약 30만 년 전까지, 다시 시작된 화산 활동으로 해안지대가 생겨났다.

4,단계: 약 10만 년 전까지, 화산 활동이 시작되어 한라산이 생겨났다.

5,단계: 약 2만 5천 년 전까지, 한라산 주변에 기생 화산이 활동하여 오름을 만들었다.

6,단계: 현재까지, 화산활동이 멈추고 풍화와 침식 작용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다.

 

이들과 행복한시간을

 

 

 

 

 

 

사진 안찍을라고 하는 아들 붙잡고~~ㅎㅎ

 

 

 

 

 

 

이제 아들도 어른이다.

 

 

 

 

아들고의 시간

 

 

 

 

 

서방님과 아들이 찍사에 빠져 있다.

 

 

 

 

 

 

 

 

 

 

 

 

 

 

 

 

마라도에서 배을 기다라며 아들과 셀카

 

밤에 벤허을 관람하고

용연구름다리로

 

 

 

 

용연구름다리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