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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 예수님의 생애

정상고집 2014. 3. 8. 13:27

 

앗 천주교회 가

이곳은 원래 예수님이 생전에   오셔서 설법을 전하고  기독교를  전파한 동네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곳에서 결혼을 하여 실제 2세도  생겨   오랜동안 그 후손들이 산다고 한다

물론 미확인 사실이지만

전통적인 회교 국가 체제에서 이곳지역만  특별히 천주교회가  유지 되고 천주교인들이  모여 사는 것이  신기하고

예수님이  동방 나라인 이곳 까지 와서 설법을 하였다고 하고

사람들 도 서양사람 비슷한것이 신기하게 보인다

 

------------- 아래 예수님에 부활후 인도 파키스탄에서  신앙운동을 하며 80-120세까지 살았다고 하는 자료 일부---------------

"가사 상태의 예수는 그 곳에서 수일 동안 치료를 받은 후 마침내 깨어나 소생했다.

 

 그 후 예수는 박해를 피해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추종자를 동행하고 인도 캐시미르 지방으로 이주하여

, 그 지역을 중심으로 수십 년 동안 신앙운동을 펼치고

적어도 80세 내지 120세까지 살다가 슈리나가르에 묻혔다고 한다."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참고)



여러 가지 증거들

이상이 독일인 신학자 케르스텐이 주장한 핵심 요지이다.

그는 이에 관해 인도에 전해 오는 숱한 이야기와 여러 문헌들

그리고 캐시미르 지방에 있는 예수의 무덤과 어머니 마리아의 무덤 등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은 캐시미르 인근 슈리나가르에 있는 유즈 아사프 곧 예수의 무덤이다.

당시 예수는 인도에서 ‘유즈 아사프(Yuz Asaf)’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이는 ‘정화된 사람들의 지도자’라는 뜻이다.

 

당시 인도에는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이 공존하고 있었으며,

예수 또한 ‘예수, 이사, 유즈 아사프’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려졌다.

 이슬람권에서는 통상 예수를 이사(Issa)라 부른다.

예언자 유즈 아사프(예수)의 묘지는 오늘날 슈리나가르의 구도시 칸자르(Khanjar) 지역의 안지마르(Anzimar)에 있다.

 

 후에 묘지 주위에 세워진 건물은 라우자 발(Rauza Bal)의 준말인 로자발(Rozabal)이라 한다.

 라우자(Rauza)는 예언자의 무덤이라는 뜻이다.

묘실로 들어가는 통로 위에는 유즈 아사프가 수세기 전 캐시미르 골짜기로 들어 왔으며,

 그의 일생은 진리를 찾는 탐구에 바쳐졌다고 설명하는 글이 새겨져 있다.

안쪽의 묘실에는 두 개의 긴 돌이 있는데 두꺼운 천으로 덮인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

큰 묘석은 유즈 아사프의 것이며,

작은 것은 이슬람의 성인인 시에드 나시르-우드-딘(Syed Nasir-ud-Din)의 묘석인데 그는 15세기에 여기에 묻혔다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284쪽)

또한 홀거 케르스텐은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무덤이 현재의 파키스탄 지역에 있다고 주장한다.

탁실라에서 동편으로 70km 떨어진 ‘마리(Mari)’라는 조그만 마을―캐시미르의 경계에 한가롭게 자리잡은 산 속의 휴양지.

 현재는 파키스탄에 속해 있다―에 오랜 옛날부터 무덤이 있었다.

그것은 ‘마리아 아스탄(Mai Mari da Asthan)’ 이라고 불리는데

 그 뜻은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휴식처’라는 뜻이다.(『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257쪽)

예수가 인도에 살며 활동했던 행적은, BCE 5세기부터 CE 17세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교문헌에서 끊임없이 인용되어 온 힌두족의 오래된 이야기 선집(選集)인

『뿌라나(Purana)』에도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270∼271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