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명산-이미지/몽골명산트레킹앨범

2013년 9월8일(4박5일)울란바토르 수허바토르광장 - 24

정상고집 2013. 9. 13. 14:15

2013년 9월5일 ~ 9일(4박5일)

날씨 : 맑음 / 8일오후 : 약간의 비

산행지 : 5일 - 1일차 =  자이승전망대 / 이태준열사공원

             6일 - 2일차 = 체체궁산(Tsetsee Gun, 해발고도 2,258m)(6시간)

             7일 - 3일차 = 테를지국립공원 / 엉그츠트레킹(5시간) / 승마체험(1시간)

             8일 - 4일차 = 테를지국립공원 / 아리야발사원트레킹(2시간)

             9일 - 5일차 = 인천공항

 

몽골 체체궁산트레킹 후 몽골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징기스칸 밖에 몰랐는데... 이 나라도 파란 만장 했다 1924년 11월 완전한 독립국가가 되었고 세계에서 2번째로 사회주의 국가가 된 나라다. 

독립기념일은 7월 11일 이고,  옛날에는 모두가 게르(천막)에 거주하였지만 현재는 울란바토르 45%는 아파트및 주택거주 나머지55%는 게르(천막)에서 거주한다.

 

 

 민족 태동기
10만 ~ 20만년전 석기시대부터 남부 고비사막 지대에 몽골인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BC 1세기 청동기 시대까지 토착 민족으로 거주하였으며, BC 3세기경 철기시대에 부족연합을 구성하여 중국을 위협하여 동부로 한반도, 서부로 러시아 등으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 후 중국, 이란, 인도 등지로 이주와 침략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BC 8세기경 이 지역의 거주민은 대부분 유목민이었고 각지에 타 민족과 흩어져 거주했다.


 국가 형성기
몽골은 칭기스칸 시대에 세계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였고 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이 원(元)나라를 세워 비로소 국가를 이루게 되었다.

원나라(1279 ~ 1368년)는 순제를 마지막으로 1368년 한(漢)민족계인 명에 의해 멸망했고, 그 후 몽골은 고비 사막 너머로 쫓겨가서 13세기의 모습을 갖춘 채 신비한 고립 국가로 남게 되었으며, 1616년에 성립한 만주계 청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청나라는 비옥한 땅을 모두 빼앗기고 몽골인들은 황폐한 초원지대로 밀려나 유목민으로 살아왔다.


 현대사(독립기)
1911년 중국 한민족계의 사람들이 청을 타도하고 중화민국을 세웠을 때 몽골은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중국이 외몽골은 원래 중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에 외몽골은 러시아에 원조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러시아가 국내의 혁명으로 힘을 쓰지 못하자 중국이 침공을 시작하였고, 결국 외몽골은 독립을 취소하였다.

동시에 러시아의 반혁명 세력도 침입해 와서 라마교의 달라이 라마를 수반으로 하는 정부를 수립하였다.

나라를 다시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외몽골은 러시아 혁명 세력의 원조를 받아 중국군과 활불 정부군과 맞서 싸워 1921년 수도를 점령하였다.

활불 정부군으로부터 정권을 인수 받은 날이 7월 11일로 현재의 독립 기념일(나담)이 되었다.

1924년 11월에는 몽골 인민공화국의 완전한 독립을 선포함으로써 세계에서 2번째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1939년 이후에는 세계 제 2차 대전 때 연합군의 러시아와 연합해 일본과 싸워 승리하였다. 몽골은 1961년에 유엔에 가입하였고, 현재 140여 국가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1990년 초 사회주의 체제에 변화가 일고 소련 연방이 무너짐으로써 몽골 내에서 막대한 정치-경제 변화가 이루어졌다.

몽골은 중앙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하였으며 민주주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으로 지난 70년 동안 소련 연방(USSR)의 사회주의 제도 아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현대 몽골인의 생활 양식이나 사고 방식은 러시아를 본답은 서구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펌)

 

 

 

 

  

 끝없는 초원위에 방목된 동물들~~

 

도시와 동물들이 느낌이 조금은 ~~

 

차창넘어 사진이라 조금은 흔들렸지만 그대로 남기고파서..

낙타들도 손님을 기다리고 독수리도 손님을 기다린다

여기서 무슨 손님을 기다릴까 ...

ㅎㅎ 사진 촬영 하고 얼마를 받는다 

독수리 멋진 날개짓은 사람들의 손위에서 돈의 노예가 되버린 동물들이다

하긴 식탁에 올라가기 직전이니깐~~ㅎㅎ

 

  여기 저기 땅을 파헤쳐서 풀들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여기에도 게르가 게르주위에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것은 자기땅으로 구분인것 같다.

 

 

 

 울란바토르시 전경이다

몽골은 우리나라차들이 판을 친다.

일본차들이 우리나라차 보다 가격니 싸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차는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라고 .. 우리나라차는 수리비가 저렴하다고 한다.

 

 

육식을 해서 그런지 덩치들이 크다.

 

 

 

한인식당이라 기대하고 왓더니 .. 아이구 식탁에 또 고기다.

우리들은 채소, 과일이 고프다.

여기분들은 고기가 주식이다 우리는 쌀이 주식이지만 몽골은 쌀,과일,채소,는 수입이다.

몽골에선 고기가 제일 싸다.

 

저녁메뉴는 몽골에서 젤 비싸다는 삼겹살을 준다고 하니 우리팀 시큰둥하다.

 

그러다가 우리팀들 반란이 일어났다. ㅎㅎㅎ

제발 저녁에는 식탁에 고기 말고 된장찌개 좀 올려달라고

그래서 모두들 된장찌개로 통일 했더니 바로 이거야 하면서 깨운하다고~~

역시 우리는 한국인~~

 

 

 

우리가 먹은 식당  

 

수허바토르광장 가는길이다.

 

 

수허바토르광장 앞에 우뚝 솟은 건물이 한국에서 건설한 건물이다.

수허바토르광장앞에 칼모양으로 대항한다고 건물을 철거위기에 몰렸었는데

몽골에서 설계해서 건설한것 뿐이라고 해명을 ...

우리나라의 위상이 역시 대한민국이다 몽골인들은 한국사람들을 좋아 한다고 한다.

 

 

 

 

 

 

 

 

 수하바토르광장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