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산·등산지도/백두대간지도-정보

백두대간 구간별

정상고집 2009. 2. 28. 23:15

       

백두대간이란?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비롯하여 지리산까지 우리 땅의 골간을 이루며 이어진 산줄기다.
  그 길이는 1,800km , 높이는 100미터에서 2,740m 까지 이룬다.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거리는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약670km이다.  

함경도 흥남과 비슷한 위도상의 마유령(972m) 북쪽은 모두 1천

미터가 넘지만, 그 이남으로는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1,563m), 태백산(1,567m), 덕유산(1,614m), 지리산

(1,915m) 만이 1,500m이상 높이를 간직하고 있다.

 

남북을 꿰뚫는 세로 산줄기인 까닭에 예로부터 개마고원, 영동

과 영서, 영남과 호남을 가로막는 장벽이었으며 그런 만큼 황초

령(1,200m), 추가령(586m), 대관령(832m) 등의 고개가 주요 교통

로가 되어왔다.

 

이 땅의 모든 산줄기가 백두산과 통한다는 개념은 조선시대 이

래 우리 민족의 자연 인식 체계를 이루는 주요한 틀이었다. "택

리지"의 이중환과 "대동여지도"의 김정호, "성호사설"의 이익이

모두 여기에 기초하여 지도를 그리고 지리서를 썼다.

                   

구간 소구간 가 이 드
제 1 구간 1 ~ 2 천왕봉 ~세석~벽소령~화개재~노고단~성삼재
제 2 구간 3 ~ 4 만복대~정령치~고기리~수정봉~입망치~여원재
제 3 구간 5~6~7 고남산~사치재~복성이재~치재~월봉산~중재
제 4 구간 8 ~9 백운산~영취산~민령~깃대봉~육십령
제 5 구간 10 할미봉~남덕유산~삿갓봉~무룡산~동엽령
제 6 구간 11~12 지붕~빼재~삼봉산~소사고개~대덕산~덕산재
제 7 구간 13~14 부항령~삼도봉~밀목재~화주봉~우두령
제 8 구간 15~16 바람재~황악산~여시골산~궤방령~가성산~눌의산~추풍령
제 9 구간 17 사기점고개~작점고개~용문산~국수봉~큰재
제10구간 18~19 백학산~개머리산~기지재~신의터고개~화령재
제11구간 20~21 봉황산~비재~갈령~속리산 ~늘재
재12구간 22~23~24 청화산~조화산~대야산~곰넘이봉~장성봉~은치재
제13구간 25~26 구왕봉~희양산~시루봉~이만봉~백화산~황학산~이화령
제14구간 27~28 조령산~문경새재~마패봉~부봉~탄항산~하늘재
제15구간 29~30 포암산~대미산~차갓재~황장산~벌재
제16구간 31~32 문봉재~저수령~뱀재~묘적봉~도솔봉~죽령
제17구간 33 연화봉~비로봉~국망봉~상월봉~고치령
제18구간 34 마구령~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
제19구간 35~36 구룡산~신선봉~깃대배기~부소봉~태백산~화방재
제20구간 37~38 만항재~함백산~은대봉~싸리재~금대봉~매봉산~피재
제21구간 39~40 건의령~푯대봉~덕항산~큰재~황장산~댓재
제22구간 41~42 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갈미봉~백복령
제23구간 43 자병산~생계령~석벽산~두성봉~삽당령
제24구간 44~45 석두봉~화란봉~닭목재~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
제25구간 46 선자령~매봉~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제26구간 47~48 동대산~두로봉~신배령~응복산~약수산~구룡령
제27구간 49~50 갈전곡봉~쇠나드리~조침령~북암령~단목령
제28구간 51~52 점봉산~한계령~대청봉~희운각~마등령
제29구간 53~54~55 저항령~미시령~신선봉~큰새이령~마산~진부령

 

 

 

백두대간이란?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비롯하여 지리산까지 우리 땅의 골간을 이루며 이어진 산줄기다.  그 길이는 1,800km , 높이는 100미터에서 2,740m 까지 이룬다.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거리는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약670km이다.  

함경도 흥남과 비슷한 위도상의 마유령(972m) 북쪽은 모두 1천

미터가 넘지만, 그 이남으로는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1,563m), 태백산(1,567m), 덕유산(1,614m), 지리산

(1,915m) 만이 1,500m이상 높이를 간직하고 있다.

 

남북을 꿰뚫는 세로 산줄기인 까닭에 예로부터 개마고원, 영동

과 영서, 영남과 호남을 가로막는 장벽이었으며 그런 만큼 황초

령(1,200m), 추가령(586m), 대관령(832m) 등의 고개가 주요 교통

로가 되어왔다.

 

이 땅의 모든 산줄기가 백두산과 통한다는 개념은 조선시대 이

래 우리 민족의 자연 인식 체계를 이루는 주요한 틀이었다. "택

리지"의 이중환과 "대동여지도"의 김정호, "성호사설"의 이익이

모두 여기에 기초하여 지도를 그리고 지리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