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웅진)대이작도,사승봉도,승봉도 부아산 위치도/개념도

사승봉도는 무인도로 분류되는 실제론 개인 소유의 섬이다.

승봉도 섬내에서는 사도라고 부르며, 오염되지 않은 환상적인 섬 "사승봉도"는 사람이 살지 않아 한적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주 작은 섬이다.

"사승봉도"에 일단 들어서면 그야말로 비경이 펼쳐지며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은 쉬이 걸어가기를 마음먹지 못하게 할만큼 거대한 모래해변을 자랑랍니다. 뒷산은 해송, 참나무, 오리나무, 칡덩굴 등이 울창한 정글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무렵 붉은 색으로 바다 위를 물들이며 떨어지는 낙조 또한 장관이다.

물맛이 아주 좋고 갯바위 낚시터도 가능하며 단점이라면 섬내 우물이 하나 있어 물이 부족하므로 샤워를 하기가 어렵다.

해수욕과 축구, 배구, 달리기 등 모래사장에서 마음껏 놀 다 올 수 있는 천혜의 해변을 자랑한다.

 

 

인천에서 서남방 44㎞ 떨어진 자월면 승봉리 사승봉도에 위치한 종합휴양지.

 

이섬을 중심으로 소이작도, 대이작도,승봉도,상공경도 등이 울타리처럼 감싸고 있어 해수와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무인도인 이섬을 모래로 형성되어 있어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교통은 승봉도에서 사승봉도까지 어선을 빌려 타고 가야 한다.  

 

 

 

 

 

 

<옹진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