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군산)선유도,장자도,무녀도 망주봉 - 01

2008년 8월 18일~20일(2박3일)

날씨 : 18일 : 비    19,20일 : 맑음

산행지 : (군산)선유도,장자도,무녀도

 

 날짜을 잘못 정했는지 낼 선유도 가려니 천둥 번개 동반의 비가 내린다

 내 맘 같아선 날짜을 미루면 조으련만  다른분들이 안되는 모양이다

 이미 가기로 했어니 어쩌나 시작은 해 봐야지

 대구 출발 8시 군산항에 13시 30분에 도착 생각데로 결항이다

 일단 군산항에서 하루밤을 묵기로 했다

 근데 무료한 시간을 어떠케~~`

 생각하다 점심도 먹을겸 변산반도 채석강을 가자고 했다

 일행중 채석강을 한번도 못본분이계셔 그리 정했다

 채석강엔 밀물이 들어와 하나도 못보고 조개꾸이만 먹고 다시 군산으로 ~`~~

 

 

 

 

▽ 채석강 밀물 들어온 바닷가

 

 

 군산항 모텔에서 하루밤을 유하고 다시 군산항으로 갔다 8시 선유도행 배가 아직 확실하지 않고 해운항만의 결정을 기다리며

 아침은 간단히 라면으로 때우고 ... 8시밴 또 결항 담배 9시배로 가야한다

 만약에 9시배도 결항이면 대구로 내려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또 기다렸다

 8시가 다되서야 9시배가 풀렸다고 한다 얼마나 다행인가

 이것저것 챙기고 나니 벌써 개찰이다  아~~~ 이제가는구나 배을 타고 10여분 기다리는데 또 배가 말썽이다

 엔진 고장으로 내리라는거다

 내려서 기다리니 다른배로 대치 9시40분에야 출항하였다

 정말 선유도 가기 어렵다  섬 사람들의 고충을 쫌이나마 알것 같기도하다

 

▽ 군산항 여객선 터미널 

 

 

 

▽ 군산항은 정말 길다 국제선이 있어 그런거같다

    주의에 GS칼테스 여러가지 공장들이 즐비하다

 

 

▽ 바다바람을 맞으며 1시간 정도오니 무녀도가 보인다

 

 

▽ 무녀도 등대

 

 

 

 

 

 

▽ 저멀리 아담한 마을이 보인다

 

 

 

 

▽ 선유대교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3개섬을 다리로 이어져 있다

 

 

 

 

 

 

▽ 어젠 글케도 비가 내리더니 올은 정말 날씨 짱이다

 

 

▽ 썰물이라 뻘이 그대로 ~~`

 

▽ 우리가 묶을 수소 풀 하우스 바로 앞엔 바다가 그림같다

 

 

▽ 선유대교  

   무녀도 와 선유도을 잊는다리다 장자도 와 선유도을 이어서 3개의섬을 자전거로 둘러볼수있다

 

▽ 옛날 자전거 실력 발휘하고

 

 

 

 

 

 

 

▽ 지금우린 무녀도에 와있다 바로앞에 보이는섬이 선유도

 

 

 

▽ 풀하우스 바로앞 썰물이라 갯뻘 만있다  저기 두봉우린 망주봉

 

▽ 망주봉 낼 아침 여기서 일출을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