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서울)북악산-인왕산 - 01

2008년 5월

날씨 : 맑음

산행지 : 인왕산 북악산(백악산)

소요시간은 4시간.

 

북악산을 처음 올랐다.

서울시내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산이면서도 1968년 1.21사태 이후 40년간 폐쇄되어 잊혀져왔던 산,

지난 2007년 4월 5일 전면개방되었는데 이제야 올라봤다.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 혜화문-오박사네 돈가스집(서울과학고 위)-와룡공원-말바위 쉼터-숙정문-청운대-북악산(백악산) 정상-창의문(자하문)으로 내려왔다.서울성곽을 따라 산행을 하다보니 그 자체가 역사탐방이었다. 아직도 이 코스를 오르려면 말바위쉼터 통제소에서 주민증을 제시하고 탐방신청서를 작성, ID카드를 받은 후 하산시 창의문통제소에서 반납해야 하는 등 통제가 심한 것이 아쉬움이었다. 청와대뒤라 군사보호지역이기 때문이다.

창의문에서 다시 인왕산등산로로 접어들어 인왕산 정상을 거쳐 범바위-황학정-사직공원으로 하산했다. 북악산과 인왕산 연계산행

 

 

 

 

 

 

 

 

 

 

 

 

 

 

 

 

 

 

 

 

 

 

 

 

 

 

 

 

 

 

 

 

 

 

 

 

 

 

북악산 정상(342미터)

북악산은 백악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