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5일~9일(4박5일)
중국/오악중 서악 " 화산 " 산행
♣ 중국인이 꼭 가봐야할 중국 명소 - 서악 화산(西岳 华山) ♣
☞ 서악 화산(西岳 华山 xiyue huashan)
높이 2,437m. 예로부터 오악(五岳)의 하나인 서악(西岳)을 화산이라 불렀으며 오악 가운데
가장 높고 험준하다. 화산에는 차오양봉[朝陽峰] ·뤼옌봉[落雁峰] ·롄화봉[蓮花峰] ·윈타이봉
[雲臺峰] ·위뉘봉[玉女峰]의 다섯 봉우리가 선인(仙人)의 손가락처럼 우뚝 솟아 있고, 험준한
산길, 가파른 돌계단, 철삭(鐵索)이 걸려 있는 난소(難所)를 지나 산정에 이르면 웨이허[渭河]
평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화산 뤄옌펑 [華山 落雁峰(화산 낙안봉)]
▶ 화산 차오양펑 [華山 朝阳峰(화산 조양봉)]
둥펑[东峰]이라고도 한다. 해발 2,090m이며, 화산[華山]의 주봉(主峰) 중 하나이다.
봉우리 윗부분에 핑타이[平台]가 있으며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화산에서
경관이 가장 수려하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차오양타이
[朝阳台]로 불린다.
▶ 화산 서악묘 [華山西岳廟]
가뭄과 홍수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는 화산신(華山神), 곧 이랑신(二郞神)의 여동생인
삼성모(三聖母)를 기리기 위하여 한나라 무제(武帝) 때 건립된 사당이다. 화산의 산기슭에
지어져 집령관(集靈觀)이라 불리다가 북위(北魏) 때 현재의 장소로 이전되면서 명칭도
서악묘로 바뀌었다. 당나라 현종(玄宗)이 화산을 금천왕(金天王)으로 봉한 뒤로
서악금천왕묘(西岳金天王廟)라고 불렀으며, 명·청 시대에는 서악묘 또는 속칭 화악묘
(華岳廟)라고도 불렀다. 1949년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쳐 성벽과 영성문(欞星門)·금성문
(金城門)·호령전(灝靈殿) 등 주요 건물을 재건하였으며, 전국중점문물보호지로
지정되었다.
부지면적이 12만㎡에 이르며, 고대의 궁전이나 단묘(壇廟)와 마찬가지로 중축선이
분명하고 좌우 대칭으로 건물이 분포되어 있다. 중축선을 따라 북쪽으로 주요 건물인
조벽(照壁)·호령문(灝靈門)·오봉루(五鳳樓)·영성문(欞星門)·금성문(金城門)·호령전(灝靈殿)
·만수각(萬壽閣) 등이 차례로 들어서 있고, 좌우에 종루(鐘樓)·고루(鼓樓)·명왕전(冥王殿)·
영관전(靈官殿)·어비정(御碑亭)·장경루(藏經樓) 등이 있다.
주 건물인 호령전은 예로부터 제왕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대신을 파견해 서악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곳이다. 정면 폭이 7칸 37.2m, 안 길이는 5칸 22.6m, 높이 16.8m이며, 68개의
기둥이 전당을 받치고 있다. 지붕에는 빛나는 청기와를 얹었고, 용마루에는 치문(鴟吻)·용·
선인(仙人) 등이 장식되었으며, 청나라동치제(同治帝)·광서제(光緖帝)·서태후(西太后) 등
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다. 이밖에 어서루(御書樓)·여조당(呂祖堂)·망화정(望華亭)·방생지
(放生池) 등이 있으며, '소비림(小碑林)'이라 불릴 만큼 많은 석비(石碑)가 보존되어 있다.
▶ 화산 옥천원 [華山 玉泉院]
진단의 제자 가득생(賈得生)이 이곳에 사당을 세우고, 송나라 태종(太宗)이 진단에게
모두 50여 칸의 전당과 누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원 전면의 첫 대문에 현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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