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18일(일)~19(월)(1박2일) 대마도/시라다케/아리아케트레킹(대마도 탐방) - 02
2015년1월18일(일)~19(월)(1박2일)
날씨 : 맑고 비 맑음
산행지 : 대마도 / 시라다케 / 아리아케트레킹(대마도 탐방)
제 1일차 = 산행코스 : 가미자카 ~ 돌신사문 ~ 정상 ~ 스모
소요시간 : 3시간40분
제 2일차 = 아리아케트레킹( 통신사비 ~ 아리아케 ~ 청수산 ~ 성터 ~ 민속자료관 )
소요시간 : 아유모도시(연어가 돌아오다) 자연공원탐방 후 아리아케트레킹(2시간30분) & 대마도탐방
규슈(九州)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마주하고 있는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 백악(白嶽) 즉, 시라다케로 불린다고 한다.
어떤 이들을 이 두 암봉을 북한산의 인수봉과 백운대로 비교하기도 한다고 하며 어쨌든 모양이 독특한 이 두 암봉은 내륙 곳곳은 물론 이즈하라항으로 드나드는 뱃길에서도 조망된다.
산은 이즈하라 북쪽의 미쓰시마마치(美津島町)에 자리하고 있고. 미쓰시마마치는 일본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을 북쪽으로 감싸고 있는 지역이다.
아소만은 대마도를 두 동강 낼 듯 내륙 깊숙이 파고 들어온 바다로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과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뿌려진 일본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 비경을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시라다케라고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아무리 무딘 사람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한다고 한다
시라다케는 비단 아소만의 풍광만 감동이 아니고 대한해협 너머 북서쪽으로 가물가물한 육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하며 바로 대한민국의 땅 거제도와 쾌청한 날이면 부산도 조망이 된다고 한다.
편백나무 숲길 힐링산행을~~
시라다케는 이구간을 넘어야 볼수 있다.
요기 신사도 지나고
더디어 시라더케 암산이 보인ㄱ다.
부산의 가로등도 보인다
오늘 일기가 최고인것 같다.
돌신사문 앞에 누군가 기도을 드린흔적이~~
작은 폭포 기서 부터 임도길이다
히타카츠 에서 이즈하라까지 짧은 시간에 산행을 진행하다보니 지금은 랜턴을 밝힌다.
카키다니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일본 자판기는 일본이 개인주위라는 것을 말해준다
500엔을 넣어면 어김없이 음료수 하나만 누르면 잔돈이 떨어진다
우리나라는 잔돈 반환구을 눌러야 나온다
우리나라는 옆에 친구들도 챙겨야하기 때문에 자판기도 다르게 조립 되어 있다.
대마도의 밤거리